전에 트럭에서 레조로 차 바꿧다고 글 올린지가 엊그제 같은데..
거의 5년여가 지났네요.
한 8만 Km정도 구입후 탄 거 같구요.
오래된 차에다가 차 관리 같은거 전혀 안하기도 하고, 할 줄도 모르고 하다보니 근래에 너무 상태가 안 좋아져서..
곧 멈출거 같아서, 길바닥에서 멈출때까지 굴리다 버려야지 싶었는데.. 생각한 것과 다른 이유로 이상 증세가 오면서 끌기에 이제 위험할 수도 있겠다 판단하여 어제 폐차 불렀는데 오늘 퇴근무렵 와서 가져갔네요.
아직 서류등 처리를 해야겠지만..
있다가 없다고 생각하니 허전하기도 하네요.
앞으론 뚜벅 뚜벅.. 이가 되겠군요. ㅋ
중고차 하나 언젠가 지르게 되면 지름 보고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