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휴일 일람

(1월) 1월 1일 : 일. → 출발이 화려하지는 않습니다.

      1월 27~30일(설) : 금~월.  → 4일 연휴!!!!                  
                      ※ 30일=대체휴일, 설(28일)

(2월) 없음!!

(3월) 3월 1일(삼일절) : 수.

(4월) 없음!! 없는 달이 많네요..

(5월) 5월 1일(근로자의날) : 월. → 3일 연휴! 이제 시작입니다.

      5월 3일(석가탄신일) : 수. → 징검다리 휴일

      5월 5일(어린이날) : 금. → 3일 연휴! 방정환 선생님 만세!!!

(6월) 6월 6일(현충일) : 화. → 징검다리!!

(7월) 없음.

(8월) 8월 15일(광복절) : 화. → 징검다리!!

(9월) 없음.

(10월) 10월 3일(개천절) : 화. → 징검다리??

       10월 3~6일(추석연휴) : 화~금. → 7일 연휴
                 ※ 10월 3일 개천절이 추석 연휴와 하루가 겹쳐서 10월 6일이 대체휴무일!!!

       10월 9일(한글날) : 월. → 하핫!!! 7일 연휴의 마지막날
                 ※ 10월 2일 월요일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무려 10일 연휴가 될 수도 있습니다.

(11월) 없음.

(12월) 12월 20일(대선) : 수. → 대선이 이 때 치러진다면 말이죠..

       12월 25일(성탄절) : 월. 3일 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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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2017년이 코앞입니다.

사장님들께는 별 상관 없겠지만, 

학생들과 직장인들께는 필요할 듯 싶어서

OTD 회원 여러분의 수고로움을 덜어드리고자 휴일을 체계적으로 정리해봤습니다!

간단히 정리해보면,

2016년에는 휴일이 없는 달이 5달(2, 4, 7, 9, 11)입니다.

무휴달이 좀 많은 편이긴 합니다. 

하지만, 2015년에는 무휴달이 무려 6달(3, 4, 6, 7, 8, 11)이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괜찮은 편입니다. 

게다가 엄청난 연휴들이 남아있습니다.

근로자의 날, 한글날, 성탄절 등 일요일과 겹쳤던 날들이 하루씩 뒤로 밀려 

모두 월요일이 되면서 3일 연휴가 만들어졌습니다.

월요일이었던 휴일들은 하루씩 밀려 화요일이 되면서 징검다리 기회가 많아졌죠.

게다가 10월은 2일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최소 7일에서 최대 10간의 연휴가 조성됩니다. 

대박이죠.

내가 이러려고 월급쟁이 하고있지.. 싶습니다.

결론적으로 

3일 연휴가 5월에 두 번, 12월에 한 번 있고,

4일 연휴가 1월에 한 번,

7일 연휴가 10월에 한 번 있습니다.

10월의 연휴 시즌으로 인해 2017년 한 해가 모두 대박으로 여겨지는군요.

다만 12월 20일 수요일로 예정된 대선이 과연 그 날 치러질 수 있을 것인지는 

현재로서는 미지수입니다. 

상황을 지켜봐야겠지요.

근혜씨와 순실씨가 우리의 휴일 계획에까지 영향을 미치는군요...

회원님들 모두

2016년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 휴일들도 건강하게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연말 연초 무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