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엄청 추워졌네요. 감기들 조심하세요~
최근 무심코 저질렀던 키보드들 정리하다가 ...
또다른 소소한 지름을 하였네요.
이름하여 블루투스 이어폰들입니다. ^^~
위에서부터 Rowkin Bit mini, 펀픽의 Diifa WS-A8, Earin, Rowkin Bit Charge Stereo 입니다.
디파꺼는 박스에서 대륙의 내음이 물씬 풍기는데 Rowkin꺼랑 똑같이 생겼습니다.
(라인선스 받은 정식제품인지 대륙의 힘에 의한 카피인지는 모르겠습니다 ^^;)
위의 디파는 Rowkin의 모델로는 Bit Stereo이고, Bit Charge는 WS-P8로 판매를 하더군요.
제가 두개를 동시에 비교해보지 못해서 품질이 동일한지는 확인이 안되지만 가격은 약 60%정도입니다.
귀에 장착되는 느낌은 Rowkin(디파포함)이 좀더 밀착이 되지만 편안함-오래껴도 안아파야죠-은
Earin이 컴플라이폼팁 채용으로 더 좋은것 같고요.
공통적인 문제점?은 가끔 스테레오에서 모노도 전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좌측이 메인채널이고 우측은 좌측과 연결되는 구조라 지하철이나 거리의 환경상황에 따라
끊어졌다 붙는 경우가 가끔 있어서 처음에는 깜딱 놀랐었죠. (지금은 그러려니 합니다)
그냥 편안함을 위해서 사용하는데 격한 운동을 하시는분의 경우에는 귀에서 달아나서
잃어버릴 수도 있을것 같아서 운동용으로는 비추입니다.
Earin은 순수한 음감용이고, Rowkin(디파포함)은 마이크가 내장되어서 통화도 가능합니다.
구입 전 사전 청음을 하시는 것이 좋지만 첨음할 수 있는곳이 없을것도 같습니다.
아, 디파꺼는 네이버 메인페이지 우측 쇼핑란에 보입니다 ^^
지름은 언제나 옳습니다. 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