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또도비엥님이 공제해 주신 커피 받았습니다.

중간에서 고생해 주신 힘빠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어젠 받아서 향만 맏구 나두었는데...아침에 모닝 커피 생각에 한번 내려 보았습니다.

일단 색이 찐하더군요... 구수한 향이 사무실에 가득......햐~!

제가 커피나 차 종류 좋아는 하는데....그렇다고 입이 고급은 아니에요..

차분히 음미 하기 보단 벌컥벌컥 마시는 스타일이라서..-_-;

여튼 맛이 찐하더군요....그리고 생각보단 쓴맛이 ...그런데두 진해서인지....

구수한 커피 끝맛이 입안에 오래 남는 군요.

그런데 다른 사람들에게 이거 귀한거야 하고 한잔씩 권하니.....

다들 역시 "난 다방 커피야!" 하는군요.

여튼 주말입니다. 차분한 마음에....모닝커피 한잔의 여유......를 느껴보아요~!

ps. 또도비엥님, 힘내라아빠님 다시 한번 감사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