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글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이미지 파일은 Album 게시판을, 자료는 PDS 게시판을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얼마만에 들어와 본 건지 모르겠네요. 오랫동안 잠수생활하다가 생각나서 들어왔다 글 남기고 갑니다.
간간이 눈에 띄는 횐님들을 보니 반갑기 그지 없네요.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쌓여있는 키보드들 보니
한참 활동할 때 생각도 많이 나고 그러네요. 이제 슬슬 정리할 때가 온 것 같기도 하고..... 빠른 시일안에
소장하고 있던 키보드들 내놓을 듯 합니다. 조만간 장터에서 뵙겠습니다~~
p.s : 응삼님, 노바님, 삼클님, 동진님, 까망님, 정식님, 디씨님, 빨간부엉이님, 시골영감님, 비벗님,
힘내라아빠님, 찌니님.... 외 일일이 다 열거할 순 없지만 보고 싶네요 ㅎ
며칠 전 hd600을 지를까 고민하면서
깜깜한 방안 침대에 누워 헤드폰을 쓰고 있을 누군가.
떠올랐었더랬습니다. ㅎㅎ 정말같죠?
..키보드는 접지 않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