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죄송합니다.

1. 커피를 보냈습니다.

2. 잘들어 갔습니다.

3. 제 후배놈에게 발송 리스트를 전달합니다.

4. 설날이 됐습니다.

5. 커피 포장할 택배용 봉투를 사라고 했습니다.

6. 설날이라 봉투배송이 늦어집니다.

7. 이놈은 핸드폰을 고향에 두고옵니다..ㅡㅡ;;

(그래서 연락두절이 됐습니다)

8. 배송봉투는 서울집이아니고 고향으로 배송됩니다.

9. 이제 연락이 됐습니다.

조금만 느긋하게 기다려주세요.

배송봉투오는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사죄의 뜻에서

이번에 사신분들 다음에 기회가 되서 또 보내드리게되면

배송비 한번 제가 부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