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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말할 수 업는 비밀> ost를 틀어놓고 있는 새벽입니다.
24일부터 오늘까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게 되서 폐인모드로 아무때나 자고 아무때나 깨고 아무때나 마시고(?) 엉망으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문득 이 노래가 듣고 싶어졌습니다.
영화에서 계륜미에게 헤드폰을 씌어주며 들려주었던 노래
노래가 주는 정서도 좋지만 음반을 뒤적거리며 고르던 재미, 헤드폰을 끼고 재생 플레이어에 걸려있는 음반을 들어보던 기억들..
한국에선 거의 멸종해버린 장소와 기억에 대한 생각들을 떠올려 보는 새벽입니다.
情人的眼淚 (연인의눈물)(演唱:姚蘇蓉)
가끔 검색을 하다 또는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꽂혀
시디한장 살려치면 근 한시간은 나가야 되는 현실이..;;;
..시디피 고쳐 듣고 싶어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