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돌쇠4입니다.
연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연말에도 변함없이 싱싱한 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선약 때문에 21일 찌니님 알벙에 참가하지 못해서 참 아쉽습니다.
전에 제가 아래와 같은 질문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얼마 전에 가위손님께서 제 질문을 잊지 않고 계시다가
쪽지로
OTD 공제 키보드를 블루투스 무선 키보드처럼 쓸 수 있도록 도움이 될만한 제품을
Massdrop에서 판매하고 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감사한 맘에 질렀고,
11월 7일에 가격이 확정됐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11월 19일에는 발송 할 계획이니 늦어져도 염려 말고 기다리라는 메일이 왔구요.
드디어 11월 27일에 배에 실었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그런데, 소식이 없어 오늘 배송조회를 해보니,
미국에서 출발한 물건이, 지난 토요일에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했군요.
태평양을 건너오는 게 아니라,
대서양을 건넌 뒤에 대륙을 횡단해서 오나봅니다.
얼른 왔음 좋겠어요.
원래 이렇게 돌아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