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때문에 사무실에서 쓰다가 집으로 낙향보내고
회사에서 chl5를 사용중이었는데.. 아무래도 660c에 적응된 손이
chl5에서는 타건의 즐거움을 찾질 못하더라구요.
출근하면서 다시 660c를 들고와서 사용중인데.. 참 좋습니다.
화이트 그레이 투톤 승화에 esc만 빨간색 키캡으로 사용중인데
여러가지 포인트 키캡쓰는거보다 하나만 빨간색으로 포인트주니까
참 이쁘네요.
프로그래머라 머리만 쓰는 직업이다보니 다른거보다 키보드 보면서
힐링합니다 ㅎㅎ
어디서 정보를 찾다보니 660c에 고무링을 장착하면 소음이 많이 줄어든다는데
이 고무링 살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아시는 분 정보 좀 부탁드려요 ㅎㅎ ^^
타건방법을 조금 바꾸셔서 줄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고무링 이후의 키감도 장담 못하실 것 같아요.
주변에 치아교정 받는 분이 계시면 Dental 고무링을 얻으실 수 있을거에요. 그것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