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여기저기 짱박혀있는 키보드들을 죄다 꺼내봤습니다.
OTD 에 신규 가입하기도 했고,
첫 글에 응답이 너무 좋으셔서 덕후 인증도 하고 싶었구요 ㅎㅎ
꺼내놓고 보니 사용치않는 키보드가 너무 많은것같아
몇개는 정리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본래 특히한 키보드를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특이하기만 해서는... 쓸모가 없으니까요 ^^;
정리하기전, 모두다 꺼내본것이 언제인지.
이렇게 쌓아놓고 쓴것이 언제 또 있을지 기약이 없기에
추억삼아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이제 SK-8855 만 하나 구하면 키보드 덕질도 한풀 꺾이겠죠;
그 다음부터는 직접 만들어보는 쪽으로 흐흐흐;;
마지막으로 제가 보유한 노트북들 되겠습니다. '- '
덕후 인증 완료-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