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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이미지 파일은 Album 게시판을, 자료는 PDS 게시판을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성일 : 15-08-05 09:25
처음 인사 드립니다.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폐인교주
조회 : 456  

안녕하세요.

가입후 첫 인사 드립니다.


2000년식 노트북의 키보드만 어떻게든 살려보려고

PCB 제작까지 해야하는지에 대해 고민중에

Aikon 의 존재를 알고 가입했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제가 살리려는 키보드 입니다.

키감이 무척 좋더라구요.


잘 부탁드릴께요 ^^







돌쇠4 [Lv: 183 / 명성: 718 / 전투력: 8558] 15-08-05 09:31
 
SENS680이군요.
ThinkPad의 7열 키보드를 모방한 듯한 배열.
요즘 노트북 키보드보다 깊이 눌리고
ThinkPad보다 눌리는 느낌이 딱딱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기왕 살리기로 마음먹으셨으니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과거의 ThinkPad 울트라나브에서 영감을 얻으신 건가요?
노트북 키보드는 본체에 붙어있을 때랑 분리했을 때 키감이 상당히 달라지니 다양한 실험이 필요하시겠네요~
응원합니다!!
폐인교주 [Lv: 9 / 명성: 386 / 전투력: 230] 15-08-05 11:29
 
응원 감사합니다 ^^

보면볼수록, IBM의 전체적인 설계를 모방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는 기종입니다.

생산당시의 상황을 고려해보면...
삼성과 LG 모두 IBM의 영향을 무시할수 없었을거라 생각되기도 합니다.

울트라나브는 SK-8845 와 KU-1255 를 갖고 있고,
영감은... 당연히. 받았습니다 ㅎㅎ;
너머저쿵했쩌 [Lv: 91 / 명성: 605 / 전투력: 3758] 15-08-05 10:03
 
지금은 얇게 만드는게 목적이 되었지만...
당시 노브북 값이 어마어마 해서 놋북 갖고 있는분들 보면 참 부러웠드랬죠.

가입 축하드립니다. ^^
소주 [Lv: 273 / 명성: 635 / 전투력: 13371] 15-08-05 10:07
 
환영합니다! 단순히 멋진 입력장치를 위한게 아니라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지 몰라도 자신에게 정말 소중한 것을 위해 공부하다 접근하신 분은 정말 오랜만이네요. 워낙 노트북이란 물건이 틈새 없이 짜여진 물건이라 아이콘을 적용하였다는 소식을 들어본적은 없지만, 부디 공간과의 싸움에 성공하셔서 또다른 사례를 만들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폐인교주 [Lv: 9 / 명성: 386 / 전투력: 230] 15-08-05 11:34
 
감사합니다 ^^

다행히 전체 분해 가이드가 몇해전에 올라온게 있길래
보면서 몇차례 분해해보니.
전체적은 공간은 대충 감이 오고 있습니다만,

공간과의 싸움에서 지게 되면
별도의 케이스를 제작할 마음도 함께 먹고 있습니다 ^^;
허브앤 [Lv: 67 / 명성: 464 / 전투력: 3380] 15-08-05 10:07
 
반갑습니다~
힘내라아빠 [Lv: 786 / 명성: 746 / 전투력: 29815] 15-08-05 10:17
 
오래간만에 멋진 고민과 계획... 좋습니다.
자주뵈요.. 반갑습니다!
시골영감 [Lv: 4055 / 명성: 722 / 전투력: 15290] 15-08-05 11:17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추억을 간직한 물건. 꼭 살렸으면 좋겠네요.
폐인교주 [Lv: 9 / 명성: 386 / 전투력: 230] 15-08-05 11:30
 
네 가능하면 살려보고 싶습니다.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우선은 Aikon의 수급부터;;
재민아빠 [Lv: 7 / 명성: 401 / 전투력: 220] 15-08-05 11:19
 
반갑습니다.
빠른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요즘 옛것을 살리려는 마음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폐인교주 [Lv: 9 / 명성: 386 / 전투력: 230] 15-08-05 11:32
 
그렇게까지 대단한 마음은 아닙니다 ^^;
그저 키보드 덕후(?) 라...

맘에 드는 키감을 어떻게든 업무와 연결시켜서 만족하고 싶은 욕심인거죠;;
김외길 [Lv: 89 / 명성: 436 / 전투력: 3094] 15-08-05 11:20
 
어서오세요! 윈도우 98의 로고가 추억을 불러일으키네요. 꼭 살리실 수 있길 바랍니다.
막대기 [Lv: 252 / 명성: 752 / 전투력: 13138] 15-08-05 11:22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꼭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폐인교주 [Lv: 9 / 명성: 386 / 전투력: 230] 15-08-05 11:31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
디씨 [Lv: 590 / 명성: 702 / 전투력: 3855] 15-08-05 11:24
 
환영합니다.^^

꼭 성공을 하시길 바랍니다.!!
폐인교주 [Lv: 9 / 명성: 386 / 전투력: 230] 15-08-06 16:07
 
감사합니다!
자료부터 공부하고 있습니다-
Pigus [Lv: 31 / 명성: 552 / 전투력: 1132] 15-08-05 11:39
 
반갑습니다. 앞으로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

원하시는 키감으로 잘 살아났으면 하네요~!!

화이팅 입니다. ^^
폐인교주 [Lv: 9 / 명성: 386 / 전투력: 230] 15-08-06 16:06
 
키감의 조건에 깊이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해서
틀을 직접 설계해보고 있습니다.

스스로 느끼기에도 어마어마한 뻘짓이네요 -_-;;
기왕 손댄거 마무리는 지어보고 싶습니다만...
가위손 [Lv: 62 / 명성: 726 / 전투력: 2584] 15-08-05 12:47
 
반갑습니다.
성공하셔서 곧 인증샷을 보길 바랍니다.
폐인교주 [Lv: 9 / 명성: 386 / 전투력: 230] 15-08-06 16:06
 
Aikon을 손에 넣는대로 도전해 보겠습니다 ^^
다롱이아빠 [Lv: 723 / 명성: 487 / 전투력: 801] 15-08-05 14:08
 
익숙하게 사용하던것 만큼 손에 잘 맞는것도 없죠 ^^ 꼭 살리시길 바랍니다.
환영합니다.
윌리 [Lv: 24 / 명성: 562 / 전투력: 664] 15-08-05 20:16
 
반갑습니다~~

화이팅 하시구욤~~
마사미 [Lv: 300 / 명성: 602 / 전투력: 17682] 15-08-05 22:53
 
반갑습니다~
무휼 [Lv: 242 / 명성: 581 / 전투력: 2706] 15-08-06 11:02
 
반갑고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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