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옷디횐님들 ^^
며칠전에는 어린이날~ 어제는 첫째 딸래미 생일 그리고 오늘은 어버이날~!!!!
가정의 달 5월은 행복하고~ 그리고 돈이 많이 드는 달이네요 ㅎㅎㅎㅎ
오늘 출근하면서 첫째와 둘째가 어린이집에서 색종이로 만든 카네이션을 받았습니다.
첫째 6살~둘째는 4살!!!
아직도 제 안에는 미성숙한 자아가 자리잡고 있는데...
어린이날이라며..워크맨 사달라고 조르던 때가 어제같은데요 ㅋ(삼성 마이마이? 선물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카네이션 2송이를 받다니 ㅎㄷㄷㄷ
출근길에 왠지 어깨가 더 무거워지는 걸 느꼈습니다. ^^
아무튼 행복한 날입니다.
회원님들도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는 불금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