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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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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파일은 Album 게시판을, 자료는 PDS 게시판을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성일 : 15-05-06 22:56
인간의 잔혹함이란..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빨간부엉이
조회 : 456  

http://www.huffingtonpost.kr/2015/05/06/story_n_7213978.html

 

아동 학대에 대한 내용입니다.

지금까지본 내용중에 가장 끔찍하게 여겨지는건 아무래도 디테일한 내용때문이 아닐까 싶군요.

 

새로 들인 마누라가 아무리 이뻐도 자기 자식인데 어떻게 저렇게 할 수가 있는건지..

사람의 마음은 당최 알 수가 없는거 같습니다.


이상현 [Lv: 53 / 명성: 423 / 전투력: 644] 15-05-06 23:19
 
아이는 냉장고에서 아이스크림을 꺼내 먹으려다가 부모에게 발각돼 폭행을 당했다. 6일 동안 아이는 늘 갇혀 있곤 했던 차디찬 방에 누워 있다 숨졌다.
참..... 읽고도 뭐라 말해야할지 모르겟네요 ...
착잡합니다..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5-05-06 23:50
 
예전에 미국 코미디언이 방송에서 농담삼아 했던 이야기가 기억 나네요.
왜 운전하는데는 면허를 따야 하는데, 부모가 되는데는 그런게 없냐고 말이죠....
웃으면서도 심하게 공감이 가는 부분 이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아빠로써 아동 학대에 관한 글을 보면 다 내자식 이야기 같아서 클릭 하기가 겁이 납니다.
빨간부엉이 [Lv: 296 / 명성: 656 / 전투력: 8041] 15-05-07 00:01
 
보지 마세요..
나쁜동화 [Lv: 1553 / 명성: 756 / 전투력: 12889] 15-05-07 00:38
 
아프네요.ㅜㅜ
Cakky [Lv: 6 / 명성: 623 / 전투력: 450] 15-05-07 03:35
 
끔찍하기 그지없네요 ㅠㅜ 예전에 어떤 아이의 계모가 아이를 살해하고 뻔뻔스럽게 아이를 찾아달라고 했던 그런 글이 생각납니다...자기 자식이든, 남의 자식이든 어린 아이가 어찌 안 이뻐 보일 수 있을까요...가슴 아픕니다
돌쇠4 [Lv: 183 / 명성: 718 / 전투력: 8558] 15-05-07 11:12
 
가슴아픈 이야기군요...
전혀 저 부모를 이해할 수도 없구요.
그나마 나중에라도 많은 관심과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니 정말 다행입니다.
막대기 [Lv: 252 / 명성: 752 / 전투력: 13138] 15-05-07 11:18
 
본문의 아동학대.. 까지만 읽고 더 읽지 못했습니다. ㅜㅠ
김외길 [Lv: 89 / 명성: 436 / 전투력: 3094] 15-05-07 12:02
 
인면수심 그 자체네요...희생된 아이가 너무 가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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