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보았던 수많은 미드.
육백만불사나이 소머즈 원더우먼 전투 두얼굴의사나이 에이특공대 스타스키허치 기동순찰대 알프 개구쟁이천재들 오토맨 사랑의유람선 천재소년두기 쌍둥이에디슨 신나는개구쟁이( 아놀드??) 타잔 할아버지는 멋쟁이(원제 Our House 새넌도허티에게 꽂힘)
에어울프 전격제트작전 초원의집 맥가이버 천사들의합창 블루문특급 환상특급 캐빈은열두살(친구들은 위니는열두살 이라고 부름)
달라스 달려라래시 도망자 머나먼정글 맥케이 제5전선(미션임파서블의 ..) 컴퓨터인간맥스 코스비가족 하버드대의공부벌레들
비버리힐스아이들 미녀와야수 마이애미바이스 말괄량이삐삐 바야바 X파일 V 부부탐정 레밍턴스틸 제시카의추리극장 형사콜롬보
해상기동대 등등등..
검색해서 본 로스트룸 을 시작으로 프리즌브레이크 히어로즈 (제작비지원 끊겨 중단 되었다가 15년 다시 제작)
슈퍼내츄럴( 개인적으로 최고..) 그림 덱스터 쉐임리스 브레이킹배드 등등등..
근간에 슈퍼내츄럴 시즌9편이 방영중이란걸 알고 재미나게 보던 중 시즌8 이후에 뭘볼까 하다 보게 된
Banshe 밴쉬.. 라는 미드입니다.
오프닝부터 뭔가 감각적인데, 그냥저냥 비슷비슷한 미드라 생각 하고 보다가
중간중간 아무렇지 않게 나오는 자극적인, 선정적인 또는 슬래셔 무비에서나 볼 수있는 장면이 덤덤하게 그려지는게
충격적이네요. 헐..
이제 시즌3 이 마무리 되었는데..
매번 마지막회는. 정말 짜릿 합니다. ^^
맥가이버와 환상특급을 꼽고 싶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