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차기폰은 LG volt로 할까 생각중이지만 (싸니까 2년 약정하면 공짜폰이 되지 싶어서)
요런 폰이 나온다면 고민이 될거 같다 싶네요.
물론 아직 우리들이 실재로 접하기엔 먼 훗날이 되겠지만요.
늦은 점심 먹으면서 백만년만에 스포츠 경기를 봤는데.. 둘 다 전혀 몰랐던 선수지만 최근에야 알게됐고..
필리핀 선수는 처음에 무서워보였는데 웃기도 잘하고 좋은 일도 많이해서 국민영웅이라고 불리운다하더라구요.
그래서 호감이 가서 그 선수가 이겼으면했는데..
4회에 승기를 잡는거 같아서 내심 기대를 했는데 아쉽게 싱거운 경기로 끝나버렸네요.
저 역시 맥콜 좋아하지만 이 경기를 보고 남는건 맥콜에 대한 잔상뿐이구나 싶었더랬습니다..ㅎㅎ
암튼 흐릿하고 공장 숙소로 올라오는데 (오늘은 간만에 일찍 올라왔습니다) 비도 간헐적으로 내리고..
큰 3중 교통사고도 나서 정체도 되고, 잠시 정체를 못참고 갓길로 신나게 달려주시던 검정색 스파크 아가씨 경찰차에 잡혀서 딱지 끊고 계시는것도 보고..ㅎㅎ (그 뒤에 500미터도 못가서 정체 풀렸는데)
휴일 마무리들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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