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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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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파일은 Album 게시판을, 자료는 PDS 게시판을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성일 : 15-04-09 09:10
오래만에 나타난 아싸의 쓸데없는 설문 조사입니다.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아싸
조회 : 456  

제가 예전에 썼던 글들을 한번 봤는데, 오랫동안 이걸 안했더라구요...ㅋㅋㅋ....

그래서 합니다.

쓸데없는 설문 조사 입니다.

괜시리 이런거 해보고 답변들 보다보면 조금 이나마 회원님들을 알게 되는것 같아서, 그리고 저처럼 해외에 계신분들은 번개나 이런거 자주 못가시니, 이런 것으로나마 마음을 달래보게 되는것 같아 올려 봅니다.

자 그럼 시작 해 볼까요?



어렸을때 너무 가지고 싶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은, 그런 물건이 있을까요?

그때는 정말 가지고 싶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가지지 못하다가, 이제는 식어버린 그런 물건 말입니다.

전 그 라이언 뭐시기 하는 로봇 장난감이요. 사자 다섯마리로 이루어진.....

잘사는 친구 한 녀석이 가지고 있었는데, 정말 가지고 싶었었습니다.

제대로 다 변신하는 버젼으로요....

뭐 지금은 집에서 딸내미랑 샾킨인가 뭔가 하는 요즘 한창 유행하는 조그마한 장난감 가지고 놀지만요....


여러분들은 뭐가 있었나요???


막대기 [Lv: 252 / 명성: 752 / 전투력: 13138] 15-04-09 09:23
 
국방색 삼민희요 ^_^)>
는 아니고,
레고요.
김외길 [Lv: 89 / 명성: 436 / 전투력: 3094] 15-04-09 09:27
 
오 막대기님도 레고신가요? 저도 레고 사자왕의 성이 그렇게 갖고 싶었더랬습니다. ㅎㅎ
힘내라아빠 [Lv: 786 / 명성: 746 / 전투력: 29815] 15-04-09 10:01
 
우표요... 요즘은 시큰둥해졌습니다!
중학교때까지만해도.. 우체국 앞에서 새벽같이 줄서 있었는데..;;
마가리타 [Lv: 189 / 명성: 750 / 전투력: 3974] 15-04-09 10:33
 
ㅎㅎ라이온킹!! 저도 어릴때 갖고싶었다는..근데 저는 레고 흑기사성 이 제일 갖고 싶었어요.^
나쁜동화 [Lv: 1553 / 명성: 756 / 전투력: 12889] 15-04-09 10:37
 
그런게 있었는데요 뭐였는지 생각이 안납니다.엄청 떼를 쓴 기억이 있는데....껄껄.
현재시점에선 놋북 가지고 싶습니다.
Cakky [Lv: 6 / 명성: 623 / 전투력: 450] 15-04-09 11:26
 
음...저는 아무래도 콘솔게임기인거 같습니다. 어릴때부터 게임을 좀 좋아해서 많이 사고싶었는데 못사서 결국 PS2, PS3를 돈을 모아서 샀었었죠...근데 막상 해보니 생각보다 그리 재밌지 않더군요 ^^ 그래서 지금은 PS4가 나왔지만 관심이 전혀 가지 않네요...
다아쿠 [Lv: 129 / 명성: 659 / 전투력: 1667] 15-04-09 12:49
 
전 아직도 기억하고있어요.그당시 초등학교가 국민학교라 불리던 시절이었죠? 돌아가신 아버지가 2학년대 약속하고 사주지 않으셨던...킹 모그라스 탱크가 아~주 오랫동안 가지고 싶었었죠..지금은 시큰퉁(?)하지만요....~
DSPman™ [Lv: 1043 / 명성: 756 / 전투력: 9205] 15-04-09 14:46
 
MSX 컴퓨터욧!
막대기 [Lv: 252 / 명성: 752 / 전투력: 13138] 15-04-09 15:32
 
테이프레코더 달려있는 MSX 컴퓨터요.

재믹스로 '캐슬'이란 게임을 하는데.. 저장이 안되서 항상 처음부터 했었죠 ㅜㅠ



<이미지출처:>
너머저쿵했쩌 [Lv: 91 / 명성: 605 / 전투력: 3758] 15-04-09 16:12
 
재믹스라는 게임기요. 그 당시 10만원넘는 게임기였고 너무나 가지고 싶었는데...
오락실 게임의 보글보글등등 여러가지 팩도 갖고 싶었지요.
지금은 컴퓨터게임이 대세지만요.
ChaN [Lv: 2 / 명성: 413 / 전투력: 109] 15-04-09 17:47
 
볼트론 로봇 셋트요 ㅎㅎ
사베리오 [Lv: 40 / 명성: 655 / 전투력: 2362] 15-04-09 18:31
 
저도 레고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두아이 키우기도 빠듯한 살림에 부모님께서 부담스러웠을 가격이네요..
애 키워보니 부모님 심정을 알게되네요 ㅎㅎ
식섭이 [Lv: 56 / 명성: 756 / 전투력: 1984] 15-04-09 20:26
 
저는 어렸을 적에 외삼촌이 대우전자에서 일을 하셔서~ 재믹스 및 MSX는 보유하고 있었습니다만....
어렸을때 저는 GI유격대 비행기큰거 그걸 갖고 싶었는데.. 갖질 못했네요..
GI유격대... 대략 5~6명 정도 있었던거 같은데.. (솔직히 지금도 갖고 싶기는 하네요 ㅋㅋ)
빨간부엉이 [Lv: 296 / 명성: 656 / 전투력: 8041] 15-04-09 21:32
 
저는 뭐가 갖고 싶었는지 기억이 없네요..ㅠ
친구들집에 있던 세계명작 100권같은거? ㅎㅎ
찌니 [Lv: 476 / 명성: 756 / 전투력: 13977] 15-04-09 22:48
 
조립식... 아카데미 과학에서 나온 그거... 그거 실컷 하고 싶었어요.
elecfelis [Lv: 20 / 명성: 545 / 전투력: 1193] 15-04-10 01:48
 
애증때문에 현재도 변함없음은 많아요

게임큐브만 발매한 (그러나 wii는 물론 이젠 PC와 PS3까지 리메이크나온) 바이오하자드
리버스와 제로 가 아니라

치트디스크도 한계가 있어(손이 느린데, 압사구간에서 무적쓰면 게임오버가 안되서 강제종료해야합니다)
그냥 세이브파일받으려고 합니다-_-
그거 배송이 지연되네요....

아이폰5S 북미판 CDMA모델도요...

3G는 터널에선 잘터지나
VDSL이상도 들어가는 외가집에선 이상하게 안터집니다
학교도 일부 건물화장실이 문제입니다

여자였다면 100프로 3G폰 공짜로 풀릴때 안바꿨을듯.....
비록 애플 나쁜넘!!이 4CDMA전용모델말곤 돈내고 NAM작업하게 만들어서 항공사가 기획상품으로 저가팩키지(메이저항공입니다) 하와이 여행할때 미국에 다녀와야하는단점이 있지만
5S를 쓰고 싶습니다...
아근데.... 와이파이아님 우리나란 LG처럼 리비전A망 2G는 물론이고 개통도 못하게 해놔서 재미없네요 스맛폰아니어도 인터넷망차단이 얼마나 곤란한데...(EVDO달린주제에 동시에 못쓰던걸로 압니다)


또... 아이맥케이스에 델모니터부품을 넣어서 완전체 만들고,


이제는 다이렉트11이 구동되는 컴퓨터를 원합니다
아..... 과제할때 워드작업으로 쓰는 과제랑, 가상강의말곤 곤란한사양이라서요
온라인게임만 간신히 저사양옵션으로 구동하고있습니다

몇달전보다 자꾸 사양도 오르고요....
유일한 재미도 자주못하는데, 자꾸 힘겨워지거든요

음.... 그리고....
뭘가지면 좋을까요??
마디 [Lv: 731 / 명성: 715 / 전투력: 10517] 15-04-10 08:22
 
조립식 장난감이 제일 좋긴 했었지 말입니다.

지금은 제가 돈을 버니 그냥 사게 되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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