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막대기 입니다.
뻥샾메일을 살피다 재미있는 제품을 보고
문듯 십수년전 구입하려했던 노트북이 떠오르네요.
2002년에서 2005년 사이 도시바 리브레또30 이란 모델에 꽂혀서
중고로 30만원에 영입했다가 하드 배드섹터를 발견하고
거래를 물렀었는데..
<이미지출처: http://l.otd.kr/9E161R56>
2015년 20만원의 가격에 와이파이 블루투스.. 이런 저런 기능이
들어 있는 제품이 나왔네요.
일단 윈도우가 정품이 포함된 가격이니
집에서 컴퓨터로 인터넷이나 은행업무 보기엔 좋을거 같습니다.
TV에 연결해서 동영상 재생기로 써도 되고..
<이미지출처: http://l.otd.kr/6HHVJEA6>
By the way,
아침 잠결에 막 껍질 벗긴 도라지 냄새를 맡았습니다.
학교 다닐때 어머님께서 도라지를 꿀에 찍어 주시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신선한 도라지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예전엔 지하철 입구에서 할머니들이 깐 도라지도 팔고 그러셨던거 같은데..
꿀이랑 같이 구해서 어머니께 만들어 드리고 싶네요.
제품소개인듯 질문글인.. 기승전도라지 글이었습니다.
어디에 낑궈 넣기 뭐해 자게로 왔습니다 ;)
감사합니다.
*공기가 좋지 않습니다. 삼겹살은 과학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는 하나,
무슨 상관입니까, 핑계가 필요한 것이지요.
회원님들 만난 고기 드시고 과음도 하시고 ;) 건강하세요 ^_')b
도라지를 동네 시장에서 팔기는 하던데, 좋은 도라지를 어떻게 구하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장터 할머니께 좋은 걸로 담아주세요! 하면 따로 넣어 주시려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