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소년입니다.
정말 강제휴가입니다. 정말이냐구요? 레알입니다. ^^
와이프가 둘째 임신을 하였는데,,,
입덧이 너무 심해 처가인 전주로 첫째 아들을 데리고 내려갔습니다.
서울에 있어도 제가 돌봐주는것도 한계가 있고, 식사하는것도 그렇고 아들 돌보는것도 그렇고 다 그렇네요.
와이프랑 통화하면 너무 좋다고 하네요. 다행입니다.
아들도 밥을 잘먹어서 그런지 얼굴이 통통해졌고 좋습니다.
그래서 현재 강제휴가로 저 혼자있습니다.
며칠 동안은 좋은데....너무 심심합니다.
그렇다고 전주를 매주마다 가는건 좀 그렇고....잠잘때 약간 무섭기도 하고...^^;
간만에 키보드좀 만져야겠습니다.
무거운 키보드 하나 옆에 두고 주무세요. 급할때 투척용으로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