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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3600권의 책을 훔쳤다는데 한번도 걸리지 않았다니 대단한 도둑입니다.
저도 철 없던 시절에 서점에서 책 슬쩍 해보지 않은거 아니지만 (다들 문방구에서 연필같은거라도 해보신거죠? 저만 그런거 아니죠? 너만 나쁜놈이었구나 그러시는거 아닙니다~~)
저런 강심장은 정말이지..
그래도 책에 대한 열정만큼은 참 대단한 사람이었구나, 또는 책에 미친 사람이었구나 그런 생각 드네요.
한번쯤 읽어보시면 좋을 희대의 책 도둑 이야기~
http://dadoc.or.kr/1608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