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서라고 할순 없게, 바쁜데도 딴짓하면서 옆동네는 자주 갔습니다
거긴 좀 이상해서인지 아님 예민해서인지 다른옆동네는 사진이 몇장안뜨는정도인데 여긴 비슷비슷한 홈페이지툴인 XE기반임에도 여기만 접속과 로그인, 페이지전환늦고, 글도 안써집니다
아마도 특정 VPN영향으로 보입니다 거기 컴퓨터 윈도우상태가 심히 나쁘긴 하지만 말입니다
연구실과 마니아중에서 마니아는 온더데스크 창립?취지와 마찬가지로 영자가 저 역시 맘에도 안들고 질답에 네이버답변수준의 장난식을 써놓곤 뭐라하면 성질내서 솔직히 나도 치사하게 굴것이다해서 솔직히 정보만 냠냠 받아갑니다
아마도 우리라고 하기엔 좀 회원들 기분도 몇번긁고 자주안온 저로썬 좀 우리라고 하기엔 사이나빠진 사촌처럼 좀 미안 미안 한 감정이 들긴하지만,
우리는 적어도 안그러고, 질답이 이렇게 비번으로 잠겨있지않나 싶습니다
장터의 달콤함도 좋지만 온라인게임 검은사막처럼 마우스만으로 올릴수있는것이 친밀도가 아니니까 그래도 진짜 바빠질것이 예상되는 지금부터라도 의무적이라도 와야하지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꼭 이럴땐 예전에 방영했던 애니메이션 트랙시티
8화(그걸 찾아봤단이야기죠) 다크어벤저의 웃음에서 앞뒤 다자르고 말할때
약속은 어기는거야라는 내용이 나오는게 생각나서 . . . 한 기분이랄까..... 그게 이상하게 이상하게 그 장면이 정지된 이미지가 아닌 영상으로 떠오르네요
하지만 그래도 자주보겠다는 약속은 누구처럼 욱해서 어기는 사람이 아니니깐 노력은 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