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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년 오늘(1월 16일)은...시인 박목월(朴木月)이 태어난 날인데요.
박목월은 조지훈, 박두진과 함께 청록집을 내어 청록파라고 불리웠는데요.
김소월, 김영랑을 잇는 향토적인 시인이라고도 하는데요.
그의 시 <여인>을 낭송한 것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성우 배한성씨가 녹음하셨네요.
그럼 눈을 감고 들어볼까요?
하지만, 분명 눈을 감지 않을 분이 있을거란 생각이 드는데요-.-
아무래도 평상시 의심이 많은 분들이 아닌가 하는데요~
시 구절 중(中)에는,
아무리 봐도 나이가 스무살 남짓한 저 여인은...
이런 구절이 있는데요.
올해 스무살인 NC.A 앤씨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