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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씨 본인은 스스로 "무식한 축구선수"라고 하시지만,
이렇게 따뜻하고 정갈한 글을 쓸 수 있는 분이 그런 말을 하시니
과한 겸손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숀코너리 같은 외모와 차범근씨 같은 마음을 가진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같이 읽어보고 싶어서
다음 메인에 포스팅 되지만,
링크를 걸어봅니다.
http://m.newsfund.media.daum.net/project/141
정독하고 왔습니다.
차범근님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