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은망덕 이다에요입니다.
정말 간만에 인사드립니다. ( __)
2014년 여러모로 참 바쁜해인거 같네요.
그닥 아시는분은 없겠지만.. 2014년 근황입니다.
연말이라 인사도 드릴겸 글을 쓰게 되네요.
- 직장생활 땔치고 조그마한 사업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서식지는 역삼역 입니다.
이 후로 12시 이전에 집에 가본적이...별롭네요 연말이라 더 바쁩니다 ㅠㅠ 휴가따위도 없네요 ㅎㅎ
시작한 이후 몇몇 횐님께 도움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근처 오셔서 연락주시면 커피 한 대접 해드립니다.
- 사무실 보안이슈로 어지간한 사이트/메신져는 죄다 막혔습니다. OTD도요.. (WIFI도 외부는 막히네요 ㄷㄷㄷ) 눈팅조차 힘드네요..
알벙이나 급벙따위 가지도 못하네요 ㄷㄷㄷ
- 여름에 한창 사진을 좀 찍다가 일 시작하고 나서 찍어놓은 필름현상조차 잊고 있습니다.
연초에 한가해지면 그간 찍은 필름 맡기고... 한적한 간이역에 출사나 가볼 요량입니다만 시간이..허락...아 아닙니다.
//영감님 아는동생처자 없어졌습니다 ㅜ_ㅜ
- 서식지 변경이 되면서 구디/가산쪽 횐님들 볼수가 없네요.. 강남물가 넘 비싸요 ㅜ_ㅜ
- 술 안먹은지 두달남짓 됐네요. 어째 몸이 더 힘들어 집니다?
- 납땜이나 기타 하우징을 D.I.Y로 가끔 만들었었는데... 망할... 시간이 안나네요. 장소도 여의치 않고요..
잡동사니 만들거나 하는 췩미가 있어서 2015년엔 그냥 개인공간/사무실겸 하나 임대할까 생각중입니다.
저를 포함한 독거노인분들 놀러들 오세요...
- 디아블로 하고 싶습니다. ㅠ_ㅠ 패치되면 들어갈께요//
옷디 회원분들도 2014년 마무리 잘 하시고 2015녀에도 좋은일 가득하길 바랍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