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의 오프모임이 처음이었습니다, 저에겐.
주저주저 하면서 갔는데 다들 정답게 반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응교주님의 카리스마는 코찔찔이 회원인 저로 하여금 나이를 떠나 우러러보이게 만드셨습니다.
우혁이 연우도 사진보다 훨씬 귀여워서 놀랐습니다.
회사에서 키보드 이야기하면 잘해야 무응답, 대답오면 미쳤네라는 반응이 대부분인데,
어제는 술먹고 하고싶은 키보드 이야기 실컷해서 무엇보다 좋았습니다.
앞으로는 술번개에 가끔 가서 회사사람들 욕좀 해야겠습니다.^^
닉네임을 기억하지 못해 일부러 안적었습니다.
다들 정말 반가웠어요~~~
담에 또 해요~~~~(너무 자주는 말고)
^^/~~~
기회가 되면 모델M도 구경시켜 주세요..ㅎ
오늘하루 행복하시구요.. 담에 또 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