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간의 모이는 오프라인 번개는..늘 그렇지만..즐겁습니다.
온라인도 즐겁지 않은건 아니지만, 왠지 서로의 눈을 보고 얘기하면..마음이 통한다고나 할까요?
단순히 글로는 표현되지 못하는 그런 뭔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첨뵙는 분은 믿기지 않는 동안이신 베이론님,
술고파 하셨던 wilhelm님.. (아닌가?? ^^;;)
이준기 삘나는 한타님...
한 카리스마 하실 것 같은 수요일엔삼선짬뽕님..
간만에 오프에 참석해 주신 대부 가껀님...
먼길 떠나기전 참석해주신 마일즈님..(일명 동진횽..^^)
그리고 결정적으로 만년스토커님의 사모님(?)과 자제분들 친히 와 주셔서 자리를 빛내어 주셨습니다.
그외 대부 응삼님, 노바님, 재르님, 아망님, 대철님 (대철아! 로 부를께..ㅋㅋ), 비벗님.... 참석해 주셨습니다.
무엇보다도 오늘 자리를 준비해 주신 네오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술자리 한번 모시겠습니다.^^
오늘 수요일엔삼선짬뽕님과 간단한 얘기를 나누면서 마음에 와 닿는 말이 있어 이렇게 마무리 지어봅니다.
"키보드는 단지 우리모두를 이러주는 매개체이지, 그속에 있는 모두는 하나야"
개인적으로 찌니님, 아꽈님의 빈자리가 아쉬웠습니다.^^
소분으로 수고하시는 찌니님과 기판 테스트에 여념없으신 아꽈님께 송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