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님의 뽐뿌로 2~3달정도 복싱을 배우다가 (원투만 죽어라햇습니다..관장님이 원투까지만 알려주시더군요..그동안 미트가뭐지 하면서다녔는데 이사문제도 있고 또 손때문에 중간에 그만두었습니다.다시 헬스로..ㅠㅠ)
헬스만 하다가 다시 올여름에 집에서 약간 떨어진곳에 복싱체육관이 있더군요..해서 다시다녀봤는데 오~여기는 관장님이 진도를 팍팍 빼주시네요..여기서 미트를 처음쳐봤습니다 관장님이 관원들마다 한번씩 미트를 대주시네요...
재미도있고 체중이 4-5kg정도 줄었습니다...
헌데 나이도 있고 체력도 안되어서 기본기위주(원투..스텝..등등)로 운동합니다..
익숙치 안은동작을 것에 너무 집중하다보니 꼭 부상을 입어서..ㅠㅠ 지금은 나아지는 중이지만 레프트훅 연습하다가 왼쪽어깨 부상..ㅠㅠ...스텝인후 보디훅 연습 하다가 왼쪽무릅 뿌드득 소리와 함깨 1주일고생...등등
그런데 너무 혼자서만하다보니 스파링,메서드(메도우)을 해야 실력이 는다고 관장님이 가끔 해보라고 하시는데
안하던것을 갑자기 하면 탈이나는 문제때문에 선뜻 용기가 안나네요...
메서드(메도우)는 몇번해보았는데 어짜피 진짜 충돌이 안이뤄지니까 조심하면서 해보았지만 그래도 스파링은 처음 해보는 것이라서 감도 모르겠고 잘하고 싶긴한데 주의점이나 요령(팁)같은 조언부탁드립니다...
특히 복싱의 뽐뿌를 주신 노바님...ㅋㅋ
메서드(메도우)를 몇번해보면서 느낀점은 상대방의 원투를 피하는게(느린주먹인데도) 생각보다 쉽지가 안더군요..ㅠㅠ
노바님 다시 시작하는 줄 알았어요 ^^
http://l.otd.kr/76N32X4S
짤이 흐믓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