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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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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05 14:31
이젠 더 이상 키보드 욕심도 생기지 않고..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돌쇠4
조회 : 456  


안녕하세요~ 돌쇠4입니다.


요즘은 360 코르사를 쓰고 있습니다.

왠지 이 녀석이 더 맘에들어서 향수를 자극하는 356.2는 방출하고,

요즘은 456과 360만 돌려가며 쓰고 있습니다.





한창 변덕스러울 때는 닭클, 더치트, 356L, 356CL.. 등등을 몇 주 간격으로 돌려쓰곤 했는데..

이제 나머지 녀석들은 상자 속에서 쉬고 있고,

456의 무거움과 꽉 채워주는 각도.

360의 상큼하면서도 묵직한 키감에 안주하고 있습니다.


아래 빨간부엉이님처럼..

저도 요즘

이 곳이 없어지는 건 아닌가 하는 불안한 맘이 생깁니다.

생기고 없어지고, 만나고 헤어지는 것이야 흔한 사람의 일이고

신해철님 사건을 보면서 갑작스런 헤어짐도 별 수 없는 사람의 일이구나 생각하지만,

키보드보다 각별했던 이 곳의 한산함이

편히 다가오지만은 않는군요.


그래도 출첵 숫자는 늘 튼실하니

한켠 안심이 되기는 합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저는 2주째..ㅜㅜ)

12월부터 다시  이어질 징검다리 휴일들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막대기 [Lv: 252 / 명성: 752 / 전투력: 13138] 14-11-05 14:45
 
만남의 기쁨도 헤어짐의 슬픔도
긴 시간을 스쳐가는 순간인 것을..

좋은 분들과 불현듯 헤어질 일은 드물거 같습니다.
오래 함께 보고 싶습니다.

저는 감기와 만났습니다.
이 친구와의 헤어짐은 빨리 오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돌쇠님.
꿀경민 [Lv: 405 / 명성: 535 / 전투력: 3579] 14-11-05 14:45
 
방출하신 점이는 제가 잘 간직하고있습니다~
저는 아직 뉴비라서 키보드 욕심은 남아있네요~
재료들도 많이 모아놨는데...조립 기차니즘...ㅠ
날이 쌀쌀합니다!
감기 조심하셔여~(전 이미 기침하며 고생中 ㅜ_ㅠ)
돌쇠4 [Lv: 183 / 명성: 718 / 전투력: 8558] 14-11-05 15:50
 
꿀경민님 안녕하셨습니까!!!
전철역에서 만난 기억이 납니다 ㅎㅎ
차 한 잔 못하고 헤어져서 아쉬웠습니다.
감기 얼른 나으세요~~
막대기 [Lv: 252 / 명성: 752 / 전투력: 13138] 14-11-05 15:56
 
저는 -> 저도
글 수정이 않되네요 ㅜㅜ

헉.. 거기다가 댓글도 안달려요..
뭐지 이거.. 무서워요.
돌쇠4 [Lv: 183 / 명성: 718 / 전투력: 8558] 14-11-05 16:06
 
"감기와는 얼른 헤어지셔야겠네요^^
요즘 감기는
병원에 가지 않으면 떨어지질 않더군요~

감사합니다~~ "

라는 댓글을 몇 번을 달았는데...
달아지지 않네요~

뭐죠 이거?
막대기 [Lv: 252 / 명성: 752 / 전투력: 13138] 14-11-05 16:15
 
저도 제 글을 수정하거나 댓글을 달려고 하면..

'이 코멘트와 관련된 답변코멘트가 존재하므로 수정 할 수 없습니다'
라고 나오네요.

꿀경민님과 거의 동시에 글 작성이 되면서
내부에서 뭔가 꼬였나봐요. ^^

-----

전 프로폴리스 먹으며
무리한 운동을 피하고 있습니다

만, 잘 안떨어지네요 ㅜㅠ 감기가.
돌쇠4 [Lv: 183 / 명성: 718 / 전투력: 8558] 14-11-05 16:16
 
저도 2주 내내 괴로워하다고
어제 오늘 조금 정신을 차릴만 합니다^^

따뜻한 물 많이 드시고 얼른 나으셔요~~
SIGSEGV [Lv: 61 / 명성: 493 / 전투력: 2395] 14-11-05 14:54
 
익숙해져버림에 대한 소홀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까울수록 더 잘해야 하는데....
튀자!
돌쇠4 [Lv: 183 / 명성: 718 / 전투력: 8558] 14-11-05 15:51
 
가까울수록 더 잘해야죠 ㅎㅎ
왜 튀세요??
SIGSEGV [Lv: 61 / 명성: 493 / 전투력: 2395] 14-11-05 15:54
 
돌쇠님 글에 댓글이.....ㅋ
안튑니다. 웃자고 한말이에요 ㅋ
막대기 [Lv: 252 / 명성: 752 / 전투력: 13138] 14-11-05 15:58
 
덥썩!

잡았습니다 ;)
뒷북소년 [Lv: 52 / 명성: 719 / 전투력: 2680] 14-11-05 15:22
 
전 감기걸리고나서 또 걸린거같네요. 감기조심하세요 ㅎㅎ
돌쇠4 [Lv: 183 / 명성: 718 / 전투력: 8558] 14-11-05 15:52
 
이런 약 잘 드시고 잘 쉬셔야겠습니다~
pause [Lv: 133 / 명성: 721 / 전투력: 3139] 14-11-05 15:51
 
없어져서야 되겠습니까 돌쇠님 ㅎㅎ

인생의 그래프처럼 내려갔다 올라갈려는 변곡점에 otd 가 있겠지요 ^^

화이팅!

저도 요즘 해피랑 삼클이랑 3000윈키리스 번갈아가며 사용하는데 욕심은 안생기네요 ^^
돌쇠4 [Lv: 183 / 명성: 718 / 전투력: 8558] 14-11-05 15:53
 
저는
욕심이 생기지 않는다고 써놓고
장터에 구입글을 남기는 짓을 했답니다 ㅎㅎ

변곡점이라는 pause님의 표현이 넘 멋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머저쿵했쩌 [Lv: 91 / 명성: 605 / 전투력: 3758] 14-11-05 15:53
 
욕심없다시면서.... 구하시던데요? ㅎㅎㅎ

멋진키보드만 보유중이시네요. ^^
돌쇠4 [Lv: 183 / 명성: 718 / 전투력: 8558] 14-11-05 15:53
 
실은 욕심 덩어리입니다 ㅎㅎㅎㅎ
예전보다 조금 덜하긴 한 것 같지만요^^
Amore [Lv: 515 / 명성: 653 / 전투력: 4421] 14-11-05 17:05
 
욕심없이 창고속에서 자고 있는 L주세요 ㅎㅎ
돌쇠4 [Lv: 183 / 명성: 718 / 전투력: 8558] 14-11-06 09:03
 
아모레님 블클하고 바꿀까요? ㅎㅎㅎ
애넷 [Lv: 429 / 명성: 572 / 전투력: 10901] 14-11-05 17:22
 
여유가 좀 없어지다 보니 발걸음이 좀 뜸해집니다.
간혹 들어와 눈팅은 하고 갑니다. ^^
돌쇠4 [Lv: 183 / 명성: 718 / 전투력: 8558] 14-11-06 09:04
 
저도 거의 눈팅만 하네요^^
애넷님 반갑습니다~
시골영감 [Lv: 4055 / 명성: 722 / 전투력: 15290] 14-11-05 18:15
 
출석부 도배 막을려고..
노력하시는 몇분께 박수를..;;;
돌쇠4 [Lv: 183 / 명성: 718 / 전투력: 8558] 14-11-06 09:04
 
게시판에 출석부만
쪼르르 달려있으면
왠지 쓸쓸해지더군요~
식섭이 [Lv: 56 / 명성: 756 / 전투력: 1984] 14-11-05 19:50
 
든든한 키보드들을 갖고 계셔서 욕심이 생기지 않는 듯 합니다. ㅎㅎ 부러운 컬렉션이네요.
감기 2주째 앓고 계시다니;; 힘내시고 빨리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오늘도 키보드 납땜합니다. 흐흠..;;
돌쇠4 [Lv: 183 / 명성: 718 / 전투력: 8558] 14-11-06 09:04
 
와 납땜!!!
인두질은 꿈도 못꾸는 저는 식섭이님이 참 부럽네요~~
감사합니다!!
grus [Lv: 43 / 명성: 582 / 전투력: 2677] 14-11-05 21:44
 
저도 해탈의 경지(?)에 오른듯이........... 아니라..

돈나무가 말랐네요.

ㅠ_ㅠ
돌쇠4 [Lv: 183 / 명성: 718 / 전투력: 8558] 14-11-06 09:05
 
저도 돈나무는 자랄 줄을 모르네요 ㅎㅎㅎ
Bossanova [Lv: 3600 / 명성: 664 / 전투력: 12658] 14-11-05 22:44
 
예전만큼 키보드에 대한 욕심은 없어진거 같아요...

그렇지만 아직도 구하고 싶은건 몇개 있습니다^^
돌쇠4 [Lv: 183 / 명성: 718 / 전투력: 8558] 14-11-06 09:10
 
확실히 예전만큼의 욕심은 없어진 것 같습니다^^
구하시고 싶은 몇 개 꼭 구하시길 바랍니다!!
보민다연™ [Lv: 305 / 명성: 633 / 전투력: 4071] 14-11-05 23:29
 
옥심은 생기지 않으신데~ㅎㅎㅎ
또다른 무언가는 계속 구하고 계십니다. ^^
감기 얼른나으시구요..
시디신 레몬과 생강 즐겨드세요~
감기에 정말 좋습니다.
돌쇠4 [Lv: 183 / 명성: 718 / 전투력: 8558] 14-11-06 09:11
 
보민다연님 키캡 방출하시는 것을 보니
정작 욕심이 없어진 것은 제가 아니라 보민다연님이시네요~
말씀하신 것 잘 챙겨먹어보겠습니다!!
빨간부엉이 [Lv: 296 / 명성: 656 / 전투력: 8041] 14-11-06 00:27
 
제길 이제 퇴근했네요..ㅋ
저는 아직도 키보드 욕심이 많습니다만..
쩐이 없습니다..ㅋ
돌쇠4 [Lv: 183 / 명성: 718 / 전투력: 8558] 14-11-06 09:12
 
와 빨간부엉이님!!!
저도 아직 키보드 욕심이 많습니다~
늘 감성 촉촉한 빨간부엉이님 글과 사진을 즐겁게 보고 있답니다!!
MilkNRadio [Lv: 32 / 명성: 597 / 전투력: 1474] 14-11-07 00:12
 
조용하면 조용한대로 좋은곳이라,,,
이상 눈팅족의 핑게였습니다.ㅠ_ㅠ

감기 빨리 나으시기 바랍니다!!
에릭 [Lv: 5 / 명성: 404 / 전투력: 509] 15-08-18 02:19
 
키보드 너무이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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