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무 입니다.
지난 사표 소식을 전해 드리고.. 이제서야 이직에 관한 소식을 전해 드려 봅니다.
국가고시를 치루고 금융위원회에 등록을 마친 후 지금은 메리츠에 입사를 하였습니다.
IT 로 밤낮 없이 굴러먹다 이제는 금융인이 되었습니다.
친하신 분들은 연락을 자주 주고 받으셔서 근황에 대해 잘 알고 계시겠지만..
가족같은 otd 엔 이렇다 할 소식을 못 전해 드렸던 터라 이제야 근황을 알려 드립니다 ^^
보험사에 대한 사회 보편적 인식이 매우 좋지 않은터라 쉽지 않겠지만..
그 속에서 진정성 하나로 열심히 해 보리라 다짐하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새벽 6시 기상으로 새벽 2~3시쯤 하루를 마감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열심히 정상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아직은 응원의 소리가 귀에 들리진 않습니다만..
언젠가 저를 믿어 주시는 분들과 함께 정상을 향해 달리게 되지 않을까 믿어 의심치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 종종 새로운 도전에 대한 진행 상황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러기 위해 매일 더욱 힘내야 겠습니다.^^
otd 모든 분들도 힘내시고!!
오늘보다 내일 더욱 발전하는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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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날짜로 따지면... 어제인가요....
정말 오랫만에 쉬게 되었던 터라...
그 전날 친구들과 몇달만에 만나 술을 한잔 했습니다.
집에 돌아 오는 길에 뭔가 허전하여 주머니를 뒤적여 보니...
폰이 없더군요 ㅠㅠ
지금은 임시로 폰을 하나 구해놓긴 했습니다만..
구글 연동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주소록이 횡합니다 ;;;
덕분에 한명 한명 번호를 직접 입력하고 있습니다 ㅎㅎ
지금 이 글 읽으시는 분들도 힘내라는 의미로 성함과 닉네임 적으셔서 응원 문자 한통씩 보내 주십시오 ^^
뭔가... 2G 폰 시대로 돌아간 기분이 묘하네요 ㅎㅎ
(0I0-사548-9O75 나무 서선영 입니다)
그럼 즐거운 불금 되시기 바랍니다!!! ^^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