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어와서 글 남기는 아싸 입니다.
역시 아파서 집에서 쉬니 글 남기게 되네요.
요즘 환절기라 아침 저녁으로 정말 춥고 낮에는 정말 더운데요, 그래서 그런가 온 집안 식구들이 감기에 걸렸습니다.
제가 마지막이네요.. 다들 나았는데..ㅜ.ㅜ;;
병가를 내고 쉬고 있습니다.
하지만, 병가를 낼수 있다는건, 일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 은근 기분이 좋습니다.
6개월 놀다가 병가를 내니...흐흐흐...
그래서 아픈데 기분이 좋습니다.... 뭔 이상한 논리인지...
하여간 아픕니다.
여러분들도 건강 잘 챙기세요.
오늘 전 하루종일 두가지 일을 할겁니다.
오래된 랩탑을 딸내미 용으로 만들어 주고, 요즘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스타2 하면서 지내야죠.
감기 신고 합니다.
지금 감기 걸리신 분들 손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