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글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이미지 파일은 Album 게시판을, 자료는 PDS 게시판을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점심먹고 돌아오는길에 까치 두 마리가 오손도손 까치집을 짓고 있었습니다.
한마리는 자기 몸체만한 나뭇가지를 입에 물고 옮기고 있고
또 다른 한마리는 나뭇가지를 차곡차곡 쌓으며 설계하고 있었죠...
그 모습이 얼마나 정겨워 보이는지... 눈이 내렸고 날씨도 추운데 말이죠~ㅎ
까치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온다던데~
이번 설날에는 고향 다녀오면서 정말 반가운 손님(?) 가족이 되어 뜻깊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설 명절 보내세요. (__ *)
이글을 마치며 저도 고향길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