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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이미지 파일은 Album 게시판을, 자료는 PDS 게시판을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성일 : 10-02-12 12:37
개사람 외 등등 ㅋ 소리바로 나옴니다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까망
조회 : 456  

유리의 손담비 관광사건 이쁘군요 ㅠ 1. 장동건 실물을 봤는데 '흠.. 그냥그렇네' 생각하면서 옆자리에 있는 남친봤는데
웬 오징어가 팝콘을 먹고있었다고...

2. 신종플루로 조퇴 한 번 해보겠다고ㅋㅋ 드라이기로 귀 데피고 양호실가서 체온 쟀더니 80도 나왔다던 고등학생

3.어떤 님이 남친이랑 있는데 너무너무 방구가 나올 것 같아서 "사랑해!!"큰 소리로 외치며 방구를 뿡뀌게 됐는데
남친이 하는 말 "뭐라고? 방구 소리때문에 못들었어"

4. 친구한테 민토앞에서 보자고 했더니 민병철 토익학원 앞에 서있었다는 얘 깈ㅋㅋㅋ

5. 눈작은 친구랑 같이 스티커 사진 찍고 잡티제거 기능 누르니까 그 친구 눈 사라졌다고 했던 얘기ㅋㅋㅋ

6. 버스 탔는데 자리가 없어서 서있는데 너무 힘들어서 혼잣말로 '앉고싶다 앉고싶다 앉고싶다' 생각하면서 중얼거리다가 버스가 갑자기 급정거해서 앞에 앉은 할아버지 귀에다가 '앉 고 싶 다'라고 속삭인거ㅋㅋ

7. 그리고 컬투쇼에서 들은거~ 공대시험시간에 공학용계산기가 없던 친구가 급한대로 매점가서 일반계산기를 빌려와 시험을 보기 시작했는데..어디선가 지잉~지잉 하는 소리가 들려 다들 쳐다보니 친구가 빌려온 계산기에서 영수증이 출력되고 있었대요. 시험시간내내 2-3분마다 영수증이 발급됐다는 얘기

8. 철도대학 면접 갔는데 특별하게 보이고 싶어 팔ㄴ자로 만들고 칙칙폭폭 하면서 들어갔는데 바로 탈락

9. 빵집에 망토입고 갔다가 팔 없는 애 인줄 알고 빵집 주인이 빵 봉지 줄에 묶어서 그 분 목에 걸어준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라고 말하기도 좀 그래서 빵집 문 어깨로 밀고 나온거 ㅋㅋㅋㅋㅋㅋㅋ

10. 어떤 분이 지하철 타고 가는데 앞쪽에 커플이 앉아 있었대여. 여자가 애교 존트 섞어서 코맹맹이 소리로 "자기야~~ 나 파마머리 한거 오때? 별로 안 어울리는 거 같징 ㅠㅠ " 이랬는데 남자가 " 넌 생머리도 안 어울려" 사람들은 빵터지고

11. 어떤 님이 코 성형하러 갔는데 수술할 때 꼭 잠들게 해달라고 했는데 의사가 안 해주고 암튼 몽롱하지만 의식이 있는상태. 그래서 그거 안 해줬다고 의사한테 " 너 날 속였어 " 이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사가 중간에 전화받으러 나가려고 하니까 " 너 내 코에 집중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중간 "화이팅,화이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 신혼부부가 늦은 밤에 위에 작은 뚜껑만 열리는 렌트카 타고 가는데 신부가 그 뚜껑 열고 머리만 쏙 내밀고 가고 있었긔 근데길가에 노부부가 손을 마구 흔들길래 차 멈췄더니 갑자기 놀래시면서 미안하다고 그냥 가던길 가라고 택신 줄 알았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 동물다큐프로에서 엄청 큰 상어 나오니까 보고 계시던 할머니가 "저게 고래냐 상어냐~"하셨는데 그 순간 다큐 성우가 "저것은 고래상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 어떤 님이 꿈을 꿨는데 용 세마리가 승천하는 꿈을 꾼거임. 날 밝자마자 복권 샀는데 다 꽝일 뿌니고....낙심해선 너구리우동 사고 집에 가서 뜯었는데 다시마가 세개 들어있었다고 "

15. 아버지가 아들에게 찌질이가 뭐냐고 물어보셔서 촌스럽고 덜떨어진 사람을 말한다고 말씀드렸대요 근데 어느날 아버지핸드폰을 우연히봤는데 자기랑 자기형이 "찌질이1" "찌질이2" 라고 저장되어있더래요ㅋㅋㅋㅋ

16. 어떤 분이 엄마랑 배스킨 라빈스를 갔대요. 가서 점원한테 "엄마는 외계인 주세요" 그랬는데 뒤에 있던 엄마가 "엄마는 됐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설레발 작렬

17. 어떤 님이 아부지 핸드폰 사셨을때 자기 이름 "이쁜 딸♡" 로 저장해 놓으셨대긔 근데 며칠 있다가 아버지 폰 확인해보니 그냥 '딸'로 바뀌어 있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 어떤분이 교수님께 성적 정정 메일 보내고 난 후에 뭐 확인하려고 발신함 들어가서 보니까 [ 교수님, 저에게 b를 주셨습니다.] 라고 해야하는데 [교수님, 저에게 b를 주셨습디다.] 라고 써서 보냈었다고 했 긬ㅋㅋㅋ

19. 어떤 분이 빨간 코트에 까만 어그 신고 나가니까 남친이 "너 영의정 같다" 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 영화관에서 친구랑 영화보다가 배아파서 잠깐 화장실갔다가 자리로돌아와서 친구귀에다 대고 "나 똥 2키로 쌌따"이랬더니 알고보니 친구가 아니고 어떤아저씨 ㅋㅋ 아저씨왈 "수고하셨어요" ㅋㅋ

21. 어떤님이 캔모아에서 빙수먹으려는데 선배한텐가" **아 지금 모해?"이렇게 문자와서"아 오빠~ 저 캔모아 빙수 먹으려고요 ^^"이렇게 답장 보냈는데 "**이는 참 알뜰하구나 ^^"하고 답장온거

22. 어떤 님이 밤새 소드하다가 아빠 오는 소리에 얼른 자는 척 했는데 술 취한 아빠가 그 님 자는 줄 알고 머리쓰다듬으면서"우리 **이....이렇게 못생겨서 시집은 어떻게 가누,,,,,???" 하고 목놓아 우셨다는 거 ㅋㅋㅋㅋㅋㅋㅋ
그 님은소리없이 눈물로 베개를 적셨다고 ㅋㅋㅋㅋㅋㅋㅋ

23. 한참 카카오 99%초코렛 이거 유행할 때 어떤 분이 그거 한 알을 술드시고 주무시는 아버지 입에 넣어드렸대요.ㅋㅋㅋ
근데 담날 아침 드시면서 아버지 하시는말 '이제 술을 끊어야겠어. 어젯밤엔 쓸개즙을 토했지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

24. 컬투쇼미스김사연ㅋㅋㅋㅋㅋㅋㅋㅋ 신입사원미스김이 회식자리에서 상사넥타이잡고 끌고가서 노래방문고리에 묶어놓고 업무힘들다고울분을토하면서 똥침날리고 ㅋㅋㅋㅋㅋㅋ 양복주머니에 개불멍게 회밑에까는무채 집어넣구ㅋㅋㅋㅋㅋㅋ이다음날부터 일주일동안 회사 무단결근크리로 과장님께서 컬투쇼에 사연보내시 곸ㅋㅋㅋㅋㅋㅋ
사연나간 다음날 미스김돌아왔는데 못나온이유가 첫째날은 쪽팔리고 속부대껴서 못나갔고 둘째날부터는 아빠가 못나가게햇는데 ㅋㅋㅋㅋㅋ
회식한날 집에와서 아빠한테 술주정한게 아빠붙잡고 "아저씨~ 부킹시켜주세요~" 이래서 아빠가 회사가 애를 이상하게 만들어놨다면서 출근못하게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25. 또 컬투사연ㅋㅋㅋㅋㅋㅋ사연자가 남친이랑 길거리 지나가는데 길바닥에 여자가 쓰러져있었다고 한닭ㅋㅋ글서 이 여자 어떡하냐고 막 그럼서 다가가는데 포장마차에서 어떤남자가 나오면서 저리 꺼저!!!!!!하면서 소리쳤다한닭ㅋㅋㅋㅋㅋㅋ어이가 없어있는데 알고보니 그 남자는 쓰러진 여자의 남친이었고 ㅋㅋㅋㅋ
여자는 술에취해 쓰러졌던거고ㅋㅋㅋ부축해서 가다가 남자가 오뎅이 먹고싶어서 술취한 여친 길바닥에 냅두고 오뎅먹으러 들어갔다가 누군가 여친에게 접근하면 오뎅들고 나와서 꺼저라고 소리친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

26. 남자분들끼리 닭갈비집가서 소주마시면서 닭갈비먹다가 한명이 일어나서 화장실갔다오는데 옆 테이블에서 그분이 앞치마매고있는거보고 종업원인줄알고 이것좀 볶아달라고해서 그 분 화장실갔다오다말고 얼떨결에 술취한채로 그거
볶고있 곸ㅋㅋㅋ친구들이 그거보고 저새♡ 저거 지금 뭐해 이러 곸ㅋㅋㅋㅋㅋㅋ


27. 주유소에 알바하는 남자중에 괜찮은 사람 있어서 눈도장 찍을라고 매일 휘발유 1L씩 사갔는데 어느날 그 동네에 연쇄 방화사건이 나서 경찰들이 조사하러 다니는데 그 알바생이 경찰한테 그 여자 1차 용의자로 지목한 거...


28. 어떤 다큐멘터리? 에서 나무늘보가 나무에서 떨어져서 강물에 휩쓸려 허우적대는 장면이 나왔대요. 그 장면에서 나레이션이 나오는데 '지금 저 나무늘보는 생애에서 가장 빨리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29.어떤 여학생이 살빼겠다고 머리 양갈래로 묶고 두툼한 땀복 입고 밤에 주차장에서 몰래 줄넘기를 했대요. 한참 하다가 힘들어서 그대로 땅에 주저앉아서 헥헥대고 있는데 어떤 남자가 주차시키고 나오다가 그 여학생 실루엣을 보고 "헉! 아니 뭔 개X끼가 사람만해!" 이랬다고ㅎㅎ


30. 예전에 한지혜랑 이동건이랑 사귈때 둘이 어디 행사장인가? 에서 어떤 리포터가 이동건 보고 "한지혜씨를 꽃에 비유한다면 어떤 꽃인가요?" 그러니까 이동건이 피식 웃으며 "감히 꽃따위가.." 이랬다는데 그걸 본 어떤 여성분이 남친한테 이 얘기를 해주면서 "자기야~ 난 어떤 꽃이얌?*^^*" 이러니까 남친이 피식 웃으면서 "감히 너따위가.."


31. 공부를 좀 못하던 학생이었는데 어느날 과외 갔더니 엄마한테 완전 혼나고 있더래요.. 그리고 과외하는데..갑자기 질문을 하더래요.. "선생님 옥도 보석이죠?"하길래 얼떨결에 "음 그렇지.." 하고 대답했데요.. 근데 그 다음에 과외하러 갔더니 그 어머님이 그러더래요.. 애가 가출을 했는데 옥장판의 옥을 뜯어가지고 갔다고....


32. 어떤분이 학원가려고 학원차탔는데 안에 탄 사람들도 낯설고 가는방향도 이상해서 보니깐 교회여름학교가는 버스. 속옷도 없고 아무것도 없이 3박4일동안 교인들하고 같이 있었다고ㅋㅋ


출처 : Global No1 Humor 웃긴대학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pg=0&number=294285#ixzz0cfawPGSo

 

 


userboy [Lv: 114 / 명성: 721 / 전투력: 4797] 10-02-12 12:43
 
맨 마지막은 자해공갈단인가요?
조금있다가 미끄러지며 떨어지는 리얼한연기..ㅎㅎ
웅이애비 [Lv: 147 / 명성: 684 / 전투력: 785] 10-02-12 12:45
 
으헉
지쟈스 [Lv: 2173 / 명성: 731 / 전투력: 5172] 10-02-12 12:48
 
마지막은 중뷁~~!!
당근이지 [Lv: 114 / 명성: 680 / 전투력: 574] 10-02-12 12:59
 
프레시 리플좀 않되게 해 주었으면..-_-;
無名人 [Lv: 1105 / 명성: 688 / 전투력: 1671] 10-02-12 13:35
 
오른쪽 눌러서 뒤로 한번 누르시면 멈춰요^^
힘내라아빠 [Lv: 786 / 명성: 745 / 전투력: 29815] 10-02-12 13:00
 
이상한 소리 없애주세요!
우리 유리.. @.@;;
쿠아 [Lv: 39 / 명성: 726 / 전투력: 2682] 10-02-12 13:02
 
무지하게 웃었네요 ㅎ
한타™ [Lv: 290 / 명성: 680 / 전투력: 3516] 10-02-12 13:12
 
개사람 개웃긴다.
vecton [Lv: 204 / 명성: 744 / 전투력: 7400] 10-02-12 13:17
 
근데 왜 "유리의 손담비 관광사건"인가요?
가껀 [Lv: 287 / 명성: 756 / 전투력: 7754] 10-02-12 13:54
 
손담비 노래인데 ......유리만 비춰줘서 그런듯요 ㅎㅎ
오징어수육 [Lv: 3 / 명성: 756 / 전투력: 393] 10-02-12 16:33
 
유리의 손담배 관광사껀이었죠....
네오 [Lv: 1919 / 명성: 684 / 전투력: 12392] 10-02-13 0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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