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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감독작이라. 미국에서의 흥행성공에.
기대하고 있었네요.
얼마만의 조조영화인지. 사람이 별로 없어서 오붓하게 봤습니다.
..그러나 극장 징크스는 여전. "옆자리 너..시작 전 핫도그 쳐먹을때부터 알아봤다."
블록버스터가 아니라서 좋았고. *상영시간중 반이상 자면 블록버스터임
(여느 외국영화의) 어색한 한국말이 아니라 좋았고.
뭔가 아쉬워서 좋았다.
역시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 제 맛!
핫도그 쳐묵 -_-+
자리가 여유로울 땐 영화 시작 후
아늑한 위치로 이동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라고 썼지만.. 간이 작아서 그렇게는 못해봤습니다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