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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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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27 20:43
속상합니다.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기린군
조회 : 456  

오늘 점심쯤 아내한테 전화가 왔는데 아들녀석이 어린이집에서 놀다가 다쳤다고 하네요.

책상위에서 뛰어내렸는데 입술 아래부분을 바닥에 찍혀서 입안과 바깥쪽이 찌져져 몇바늘 꼬맸다고 합니다.

집에와서 아이의 꼬맨자국과 부은 입술을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아프지 않고 건강히만 자라줬으면 좋겠네요..... . 참 속상합니다.


어제는 아내가 차 후진하다가 주차되어있는 차와 부딪쳤는데....

안좋은 일이 자꾸 생기네요 ㅠㅠ


스퀴드맨 [Lv: 16 / 명성: 524 / 전투력: 253] 14-08-27 21:09
 
가슴 철렁 하셨겠네요..... ㄷㄷㄷㄷㄷㄷ
기린군 [Lv: 101 / 명성: 497 / 전투력: 1229] 14-08-27 22:44
 
네 정말 많이 놀랬습니다 ㅠㅠ
꿀경민 [Lv: 405 / 명성: 535 / 전투력: 3579] 14-08-27 21:21
 
에구 아가 ㅠㅠ
안좋은일있었으니 이제! 좋은일만 있을거애요!!!
힘내세요!!!
기린군 [Lv: 101 / 명성: 497 / 전투력: 1229] 14-08-27 22:44
 
꿀경민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식섭이 [Lv: 56 / 명성: 756 / 전투력: 1984] 14-08-27 21:33
 
아~ 아이가 아픈것 만큼 속상한 일이 없지요 ㅠㅠ
흉지지 않고 빨리 나아지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기린군 [Lv: 101 / 명성: 497 / 전투력: 1229] 14-08-27 22:44
 
네 저도 흉지는게 걱정입니다ㅠㅠ
감사합니다!
benkei [Lv: 1 / 명성: 447 / 전투력: 37] 14-08-27 22:58
 
음 이제 좋은 일이 연속으로 오실겁니다.... 액땜일뿐일겁니다..
기린군 [Lv: 101 / 명성: 497 / 전투력: 1229] 14-08-28 01:05
 
감사합니다.
저도 좋은 생각으로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
▶◀노바 [Lv: 300 / 명성: 757 / 전투력: 7658] 14-08-27 23:26
 
아이가 다치거나 아프면 정말 철렁하죠. 위추드립니다.
기린군 [Lv: 101 / 명성: 497 / 전투력: 1229] 14-08-28 01:06
 
ㅠㅠ 네 감기에 걸려서 콜록거려도 마음이 아픕니다.
감사합니다.
시골영감 [Lv: 4055 / 명성: 722 / 전투력: 15290] 14-08-28 00:22
 
위추드립니다.
얼른 낫길..
기린군 [Lv: 101 / 명성: 497 / 전투력: 1229] 14-08-28 01:06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속병쟁이 [Lv: 12 / 명성: 499 / 전투력: 706] 14-08-28 00:38
 
얼마나 가슴이 아프실까요? ㅜㅜ
위추드립니다.
기린군 [Lv: 101 / 명성: 497 / 전투력: 1229] 14-08-28 01:07
 
ㅠㅠ 감사합니다.
Bossanova [Lv: 3600 / 명성: 664 / 전투력: 12658] 14-08-28 00:48
 
흉지지 않고 깨끗하게 낫길 바랍니다. 위추드려요 ㅜㅜ
기린군 [Lv: 101 / 명성: 497 / 전투력: 1229] 14-08-28 01:08
 
흉지지 않아야 할텐데 걱정입니다.ㅠㅠ
muggs [Lv: 66 / 명성: 695 / 전투력: 3027] 14-08-28 02:11
 
저희 애도 얼마전에 수영장 갔다가 뒤로 넘어져서 아산병원 응급실가서 꼬매고왔습니다.
뇌진탕증세가 없어서 다행이었는데
무탈하면 좋겠지만 애들은 그냥 다치면서 크는거라 생각중입니다.
QINQIN [Lv: 140 / 명성: 619 / 전투력: 4818] 14-08-28 07:53
 
얼마나 아팟을까요....흉안지고 빨리 낫길 바래봅니다
젝리 [Lv: 99 / 명성: 653 / 전투력: 6683] 14-08-28 08:42
 
그나마 이가 상하지 않아서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하시고
입이 다쳤으니 먹는게 힘들겠네요..
WAVE。 [Lv: 579 / 명성: 513 / 전투력: 3503] 14-08-28 09:16
 
흉지지 않게 얼른 나아서 아이의 활짝 웃는 모습을 보시고 힘내시면 좋겠습니다.
▶◀푸른용 [Lv: 78 / 명성: 735 / 전투력: 4443] 14-08-28 09:40
 
에고... 얼마나 아팠을까요...
엄마를 찾으면서 엉엉 울었을 생각만 해도...
흉터 없이 잘 아물기를 바랍니다.
언나조합 [Lv: 132 / 명성: 601 / 전투력: 2147] 14-08-28 09:44
 
조카가 다친걸 봐도 마음아픈데 자식이면 오죽할까요..
반드시 좋은일일 올껍니다!!
막대기 [Lv: 252 / 명성: 752 / 전투력: 13138] 14-08-28 10:47
 
아이가 많이 놀라고 아팠을텐데
잘 안심 시켜주세요.

흉터 안생기고 속히 낳아지길 바랍니다.
기린군 [Lv: 101 / 명성: 497 / 전투력: 1229] 14-08-28 12:18
 
댓글로 위로해주시고 아이를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덕분에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Kyou [Lv: 146 / 명성: 671 / 전투력: 1989] 14-08-28 16:00
 
제가 다 가슴이 철렁하네요 ㄷㄷ
위추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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