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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생각했던 모든 점과 일치합니다.
단순히 재고관리 편의성이 아니라 최근 IT업계의 화두인 빅데이터를 위해 도입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추가로 도입 시 최근 IT업계의 또다른 화두인 UX를 기반으로 정말 회사와 사원들에게 필요한 솔루션을 구축하고자 하는데 이정도면 C클래스가 아니라 우라칸 한대를 뽑을 수 있겠죠.
제 요구사항: UX를 기반으로 저희 회사에 정말 필요하고 등 긁어줄 수 있는 시스템 및 뛰어난 보안성을 지녔으며 빅데이터는 구워도 삶아도 튀겨도 회쳐먹어도 될만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며 이 모든 활용은 지나가는 동데 양아치 잡고 5분만 교육시켜도 물류 베테랑이 될 수 있을 것. 이외에 모바일 앱을 통해 모든 직원이 상품 정보 및 입출고 확인, 재고 확인과 배송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까지 갖춰준다면 금상첨화죠.
중요한건 제 요구사항이 아니라 이사님 요구사항입니다. 그리고 제 요구사항을 설득하기엔 제 기반과 회사의 올드스쿨 정도가 심한 편이구요.
벤츠 C클래스 값에라도 할 업체들이 없진않아 보입니다만... 제가 거들 일을 아닌것 같습니다.
통상 원자재 및 원료 구매선 최적화를 위한 SRM이라던가 생산공정최적화 그리고 그 기반하에서의 재고수요예측 및 예방방지를 위한 최적화 모형설계. 그리고 말씀하신 부분도 포함은 하지만 이런걸 빅데이터화 한다거나 하는 것은 의미 없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그냥 데이터 분석일 뿐이고 데이터 관리일 뿐이지요. 그리고 물류기반 재고관리라면... 제품의 종류와 타입 그리고 하위 구성요소 들의 수 등의 어찌되냐에 따라서 규모산정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관리목적이라면 제 생각으로는 이런걸 어느정도 전문적으로 다룰 수 있게 도와주는 솔루션을 구매하셔서 사용하는게 좋아보입니다만...그리고 관리는 내부인력이 하셔야 합니다. 원하시는 가격으로는 SI업체들이라 하더라도 선뜻 나서지는 않겠지만 요즘 워낙 불황이라 있을 수 도 있습니다. 그리고 솔루션이라면 라이센스 기반 제품은 사용인원이 몇이냐에 달려있지만 보통 5유저에 2000만 정도 하니까 잘 찾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