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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듦새에 따라 기성품과 차별화된 우수한 키감을 선사합니다.(좋은 재료와 조립 고수의 손길이 필요한 것 같아요)
2. 옷디 공제품의 키입력 반복 속도는 엄청나죠.(느린 컴에서 메모장 열어두고 글쇠를 꾹 누르다 떼면 계속 입력되고 있는 현상)
정모나 벙개에 오셔서 커스텀을 직접 만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말씀처럼 막연한 찬양이나 이상화보단 직접 손으로 느껴봄이 가장 확실하니까요. 저같은 경우는 노발리스님이 조립하셨다는 경민님의 삼미니가 흑축 커스텀에 푹 빠지게 된 계기였습니다. 만져보고 싶은 키보드 말씀하시면 대부분 들고와 주십니다. ㅎㅎ
지금 회사에서 1501 구흑으로 조립한 삼미니를 쓰고 있는데요.
저에게는 이 삼미니가 이후 모든 키보드에 대한 뽐뿌를 사라지게 할만큼 좋은 키보드지만,
신기하다며 와서 만져보신 회사 분들 중에서 지급된 맴브레인 키보드가 더 손에 익고 좋다는 분도 계셨고,
다른 키보드와 무슨 차이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고 하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때문에 절대적으로 커스텀이 좋다...라기 보단 나의 성향에 잘 맞게 만들어진 키보드가 좋다가 더 정확한 표현인 것 같다는게 제 생각 입니다.
1. 만듦새에 따라 기성품과 차별화된 우수한 키감을 선사합니다.(좋은 재료와 조립 고수의 손길이 필요한 것 같아요)
2. 옷디 공제품의 키입력 반복 속도는 엄청나죠.(느린 컴에서 메모장 열어두고 글쇠를 꾹 누르다 떼면 계속 입력되고 있는 현상)
정모나 벙개에 오셔서 커스텀을 직접 만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말씀처럼 막연한 찬양이나 이상화보단 직접 손으로 느껴봄이 가장 확실하니까요. 저같은 경우는 노발리스님이 조립하셨다는 경민님의 삼미니가 흑축 커스텀에 푹 빠지게 된 계기였습니다. 만져보고 싶은 키보드 말씀하시면 대부분 들고와 주십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