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봤습니다.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이 글 강력히 추천합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부엉님 힘내세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이런글이 올라오는데도 다른의견 하나없이 다들 좋다는 댓글이네요.
사람마다 생각하는 잃어버린 10년이 다른것 같습니다.
빨갱이 -> 친일파
일본 -> 북한 으로 바꿔서 글써도 비슷하게 나오겠네요
왜 전 엘빈토플러의 말이 생각날까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전에도 봤던 글이지만. 틀리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 겁니다.

현재 기득권중에 친일파 후손들이 이렇게 활기치는걸 보면 정말 슬프고 창피하기까지 하죠.
사실 이들이 친일파여서 문제라기보다는 나라, 국민보다 자기 안위, 기득권 유지를 위해 기꺼이 나라를 내줄 수 있는 인간들이라는게 문제죠.
만일 중국이 식민지화 했다면 이들은 친중파가 되었을꺼고 미국이 했다면 친미파 심지어 만일 북한이 한반도를 지배했다면 이들은 백프로 아주 지독한 "빨갱이"가 되었을 거라 확신합니다. 박정희만 봐도 친일을 했다가 남노당 빨갱이를 했다가 독재를 했죠. 전형적인 배신자입니다.

현재 뉴라이트의 그런 역사왜곡노력은 현재 일본과 친해지려는 그런 노력이 아니라 자기들 뿌리의 부끄러움을 정당화 하려는 발악이겠죠. 마찬가지로 이승만, 박정희 군사정권들을 미화 하는 노력도 마찬가지 입니다.
결국은 나라, 국민의 배신자인데 배신자를 처단 못하고 대대손손 잘먹고 잘사니 앞으로 역사적으로 "매국천국 애국지옥"의 귀감이 되겠죠. 슬픈 현실입니다.

이를 어떻게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저들의 입장에서는 어차피 한번 팔아 먹은 나라입니다. 다시 못팔것도 없죠.
만약에 조선말과 같은 일이 다시 벌어진다면, 속된 말로 저는 독립운동같은거 안할랍니다.
나라를 팔아먹어도 잘먹고 잘살고, 대대로 떵덩거리면서 살고 있는데 집안이 망하는 독립운동을 왜 합니까..!!
어차피 국가와 민족을 위한 헌신은 상상속의 단어가 되었습니다. 소위 엘리트 기득권을 가진 세력이 저런 넘들인데.무슨..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시나 보네요.

하시는 일 모두 잘 되기를 기원합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정말 화가 나네요...

간신히 찾았던 10년 뒤에
10년을 내리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ㅜㅜ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상당히 좌편향된 글이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그 왼쪽이라는게 과연 어떤건지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요즘엔 개소말닭할 것 없이
좌네, 빨갱이네, 합쳐 좌빨이네 하는 통에
어리석게도 눈과 귀가 막혀 미개한 저로서는
개가 소인지, 소가 말인지, 말이 닭인지 몹시 헷갈립니다.
송곳과도 같은 날카로운 고견을 주시면 평소 가슴에 품고 고이 벼리겠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이 생각하시는 중도는 어떤건지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정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항상 등장하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바로

보수 / 중도 / 진보.
좌 / 우.

이런 단어들인데,
제 솔직한 생각은 저것을 나누는 기준이 뭔지도 모르겠고,
왜 나누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흔히 혈액형별 성격을 나누는 것을 가지고 세상 사람을 어떻게 4가지 성격으로 구분짓냐고 하는데요.
마찬가지로 이 세상의 많은 사람들의 정치 성향을 3가지,
좀 더 세분한다고 해도 극좌, 중좌, 중도, 중우, 극우 5가지로 어떻게 나눌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보통 좌파라는 말을 듣는 사람들은 자신을 좌파라고 따로 밝히지도 않고,
상대방을 우편향적이라고 단정지으면서 말을 하는 경우도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을 좌파 혹은 좌편향적이라고 단정지어서 말씀하는 경우는 정말 많은데,
그렇다면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은 자신이 우 혹은 중도라는 것을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시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이 글이 좌편향 / 우편향과 관련된 글 같습니까?

이건 당대의 권력자들에게 빌붙어서 권력을 유지하고 있는 친일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한 나라가 변하려면 100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왜 자꾸 사실을 얘기하고 사실을 알려달라고 하면 좌편향이라고 하는지...
사실 왜곡/은폐, 증거조작, 국민경시, 공권력 남용, 자기 보신 등이 우편향이라는 건 알겠는데
좌편향은 뭘 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도 증오하는 북에 대한 대처 능력도 바다 건너에 있는 나라들만도 못하면서
조금이라도 색깔을 입힐만하다 싶으면 수단을 가리지 않고 공세를 취하고
허위사실, 명예훼손 등을 서슴없이 저질러도 눈 감아주니...

그 노력의 천분의 일, 만분의 일만 들였어도 고귀한 생명들을 차디찬 바닷속에
놓아두진 않았을 것 같아 울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뉴라이트같은 단체를 정치권에서 후원해준다는 시점에서 이미 끝장입니다.

김일성 만세는 매국노에 빨갱이로 잡혀가지만
식민지 시대를 찬양하고 천황폐하만세를 외치는 자들은 전혀 제재를 받지 않으니까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잘봤습니다.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