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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몇달만에 생존신고하는 pause 입니다.
간만에 바다 나들이를 갔습니다.
쭈글이가 모래 놀이를 하고 싶데서 갔는데 매번 가는 익숙한 '해운대' 지만
양말을 벗고 물에 발을 담그는 순간 섬뜩한 기분이 들더군요. 수온이 이렇게 차가운데..................
그러나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
쭈글이와 조카는 마냥 바다가 좋습니다.
간만에 생존샷(?) 몇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