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website is a clone of OTD.KR - it only exists to maintain the historical information that OTD once housed, and to act as a monument to this incredible, passionate community. Nothing presented here is the original work of kbdarchive.org

❤️ 길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Community(커뮤니티)
  • Otd Info(소식&정보)
  • Forum(포럼)
  • Tip & Tech(팁&테크)
  • Diary(다이어리)

Freeboard 자유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이미지 파일은 Album 게시판을, 자료는 PDS 게시판을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성일 : 14-04-22 21:49
키보드에 대한 욕심이 있었을 때 제일 열심히 살았던것 같아요...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hyunoopy
조회 : 456  

바쁘고 배고픈 대학 3~4학년 시절 연구실에서 자작키보드 하나 만들어 보겠다고

레포트, 과제물, 스터디 쳐내고 나면 인두기들고 땜질하고...

키보드 컨트롤러 하나 건지겠다고 전산실 키보드 버리는거 주워담고

회원님들이 공제해주시는 키캡이며 기판, 스프링 참여한다고 매일매일 OTD, 키보드메니아에 들락거리고

 

지금은 그때보다 통장잔고의 금액은 커졌지만 키보드에 대한 관심이 많이 줄어 들었어요..

현재 더치트 변흑을 종착점으로 업무용으로 퀘스트 한우키보드를 사용하고 있었으나

최근 무리한 작업으로 손목통증이 조금 있어 마소에서 나온 인체공학키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래동안 활동하시는 회원님들의 그 열정이 부럽내요...


돌쇠4 [Lv: 183 / 명성: 718 / 전투력: 8558] 14-04-22 22:08
 
심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시골영감 [Lv: 4055 / 명성: 722 / 전투력: 15290] 14-04-22 22:31
 
뭐든 약간 불만족 되었을때가 잼있죠.
디아블로 조단링 복사하면서 부터 몹잡은 기억이 없었는 듯..
울라리 [Lv: 3 / 명성: 482 / 전투력: 143] 14-04-22 22:34
 
저는 이제 슬슬 달아 오르고 있습니다.. ㅎㅎㅎ..~
혜화 [Lv: 59 / 명성: 469 / 전투력: 2185] 14-04-22 23:03
 
아직 초보인지라 한창 궁금한 것도, 해보고 싶은 것도 많은 시기이네요.
소중히 보내야겠습니다:)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4-04-23 04:50
 
저는 오히려 여기 들어왔다가 자전거에 빠진 케이스라...
젝리 [Lv: 99 / 명성: 653 / 전투력: 6683] 14-04-23 08:44
 
취미는 돌고도는거라고 배웠습니다.
나쁜동화 [Lv: 1553 / 명성: 756 / 전투력: 12889] 14-04-23 10:37
 
제가 처음 리눅스에 빠질때 생각이 나네요.
식섭이 [Lv: 56 / 명성: 756 / 전투력: 1984] 14-04-23 12:01
 
처음에는 아무리 멀어도 벙개에 참여하고, 다른 회원님들의 키보드를 만져보며 감탄하던 시절이 저는 생각나네요. 그때와 지금 다른건 그때는 총각이었고, 지금은 두 아이의 아빠라는 점이군요.
pause [Lv: 133 / 명성: 721 / 전투력: 3139] 14-04-25 15:27
 
저는 그때 제일 '부지런' 했던거 같아요 ㅎㅎ
 


SIDE MENU

Otd Wiki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Otd
Lotto
누적 포인트 1,799 p
Otd Chat 강냉이 Beta !
Otd
Hands
왼쪽메뉴 숨기기
왼쪽메뉴 펼치기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