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에서 프리랜서 일 하고 있는 아싸 입니다.
회사 컴이 아닌 제것을 쓰다보니, 이래저래 다른곳에 눈이 돌아 갑니다.
요즘 해주는 일이 100프로 워드작업이라, 페이지 넘기다 보면 짜증 나더라구요.
그리고 랩탑인지라 가끔 들고다니기도 해야하고....
그래서 질러주었습니다.
미국에서는 로지텍 Anywhere Mouse MX라는 이름으로 나와있는데요, 이게 한국에서는 M905라는 이름이더군요.
뭐 지금 막 아마존에서 도착해서 손에 익숙해 져야 하기에 시간이 좀 걸릴것 같은데, 휠 정말 맘에 듭니다.
손가락으로 틱 하고 팅겨주면 페이지가 휘리리리리리리........
게다가 이것 선물로 받았다는...ㅋㅋㅋ....
아! 이번에 알고보니 파판 10이 플스3으로 리마스터되어 나왔더군요.
나온지 거의 한달 되어가는데, 전 이제 알았습니다.
오늘가서 질렀습니다.
세일 하더라구요.
오랜만에 "스테키다네"를 들어보나 봅니다.....
옛생각에 잠기겠네요...후후후....
예생각에 잠기신 아싸님..
현실로 돌아오세요
자~ '레드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