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의자가 좀 현실적이지 못한 거 같아서요..ㅎ
요건 벽에 기대서 사용하고 안쓸땐 그냥 세워두면 되는 거 같습니다.
다만 바닥에서 미끄러지면 편안한 독서가 악몽이 될 거 같긴 합니다..^^;
요 사이트에서 재미난 물건, 탐나는 물건이 참 많더군요. 그 중에 몇 가지 소개를..
원래 이 쇼파 베드를 소개하려다가 위의 의자를 메인으로 잡았네요. 각도 조절도 되고, 일터에 하나 두면 바로 펴서 야근하다 잠도 잘 수 있을 거 같고..ㅎ
요 책상은 다리가 클립형태로 끼워서 쓸 수 있더군요.
자기집이 아니고 이사때 책상 같은 긴 다리 물건이 신경이 쓰인다면 분리형 다리를 가진 이 심플함과 아름다움을 겸비한 책상도 관심 품목에 두면 좋을 거 같습니다.
요거는 티 캘린더네요. 한 장씩 뜯어서 찾잔에 넣고 뜨건물 부으면 녹아서 차가 되는..
차 맛은 어떨지..ㅎ (색상으로 봐선 커피나 홍차일 거 같더군요)
벽에 걸어 둘 수도 있고, 저런식으로 펼쳐서 세워 둘 수 있는 재밌고, 이쁜 램프네요.
리클라이너에 푹 파묻혀서 저 램프를 머리 위에 두고 책을 읽으면 정말...
잠이 잘 올 거 같습니다..ㅋ
여러가지 탐나는 물건이 많지만 요걸 마지막으로 소개할게요.
설명을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유리내지는 아크릴 소재의 인클로저로 된 투명 스피커네요. 앰프 같은게 붙어 있는걸로 보이는데 액티브형인지 패시브형 스피커인진 모르겠습니다. 벽에 걸어두면 아름다울 거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열심히들 하루 보내시구요.
점심 시간이 금방이네요. 전 점심이 1시반에서 세시 사이 들쭉 날쭉이라..
맛난 점심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