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지요.
어제 경남 고성 처가집에 내려왔습니다.
올라 갈 일이 까마득하네요.끙;
오랜만에 사용해 보는 지피전자 (SWT1300) 키보드 좋군요.;
이넘의 막손이라고...;;
몇 년의 기다림과 몇 달의 공제, 몇 주의 작업으로 만들어서
책상위에 메인을 차지한 삼클 [무한입력, 대압, 구형무각, 구형흑축, 스위치 스티커...] 키보드...
주현이 테크에서 판매한 컴에 딸려 온 멤브레인 키보드도 오타 없이 잘 처지는군요.;;
멤브레인의 따각 거리는 소리와 물컹한 손 맛이 새롭게 다가 옵니다.
이건 뭥미...;;
올라가는데로 숨은그림[?] 찾기를 해보아야 겠습니다.
늘 웃음 변치 않는 삶이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