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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쭈욱 생각하던것은 종이 하우징입니다.ㅋㅋ
종이한장을 깔고 풀칠하고 천을 대고 풀칠하고 종이붙이고 이런식으로 쌓아 올리는 것이지요. 다만믈어지면 코팅이라고 하나 후처리라고 해나 그런것하면 상당히 오래 보관할 수 있을듯.. 세월이 흐르면서 누렇게 변석되겠지만.. 그것도 나름 운치가 아닐까요.ㅋㅋㅋ
천을 끼워넣는 이유는 기계적인 강도를 만들내려면 펄프가 엉겨있는것 말고 한방향의 균일한 섬유질이 있으면 낫겠다는 생각에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