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키캡을 버렸습니다.
ㅠㅠ;;;
그것도 모디셋만 빼어놓은 뽁뽁이를....
테이핑이 더럽다고 쓰레긴 줄 알았다며....;;;;;;;;;;;;;;
휴......
아침부터 멘붕이군요..;;;;;
오늘의 교훈 : "자나깨나 신입조심, 키캡놀이는 집에서.."
Ps. 모 횐님 죄송요..ㅠㅠ;;
설마 이런일이 있을꺼라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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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의 소지가 있을까봐 다시 수정합니다..ㅠㅠ;;
어디까지나..대청소 과정 중에 생긴일이네요...;;;
제 실수가 큽니다.
우리 꼬맹이 너무 미워말아 주세요...ㅠㅠ;; ( 꼬맹이가 내년에 결혼을 하지도..ㄷㄷㄷㄷ)
많은 위로와 관심 감사드리구요~
앞으로 더욱 조심해야겠습니다.
잃어버리기 쉬운 물건은 좀 더 철저히 관리 해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