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도비엥입니다.
자주 들어와서 눈팅은하는데,
커스텀 키보드에는 손도 못대는지라 그냥 눈팅으로 즐거워 하고 있습니다.
언제부턴가 취미가 순환(돌고 도는)하는 느낌입니다..ㅡㅡ
사진찍을때는 평생 취미 사진가로 살 것 같았는데,
어느샌가 로드바이크 타다가
이젠 골프만 치는데..
알바하다가 도망하는 흑인 쫓아가다 빙판에서 넘어저 손목 인대 파열 당한뒤로
한달동안 라운딩 오프...(언제 완치될지 몰라요..ㅜㅜ)
그러는사이..
뭔가에 홀린것 처럼 카메라 장비 몽땅 팔아 간단한 스냅용 카메라로 바꾸고,
기타 앰프에 픽업도 다 갈고..
이어폰 헤드폰도 새로 바꾸고..
이제는 키보드 쪽에도 뭔가 변화를 줘야겠다는 변태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생 운동을 하고 살아서..
뭔가 운동을 안하면 돌아이가 되나 봅니다.
운동을 안하니 몸건강보다,
정신 건강이 말썽이네요.
안녕들하시죠? ㅎㅎ
참고하세요. Q&A란에 써달라고 댓글이 좀 달릴듯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