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회사 경영진에대한 실망에 사직서를 던지고 => http://l.otd.kr/H0NQ29Q1
올해 새해를 백수로 시작 했더랬죠..
1월 한달은 정말바쁘게 보냈답니다...
간만에가족과 함께 여행도했구요...나만의시간도보내고...
여유로운생활을 보내는듯 했으나...
마눌신님과 애들신님들께 공양하기위해서는 빨리 취업을해야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해보고싶은것도있고..(공부)..하고싶은것도많았으나..생활고 때문에 빨리 취업을해야했죠...
이력서를 한 60군데정도냈고...그정도 숫자의 프리렌서제의 (개발자)를 받았습니다.
막상 인터뷰를보려니 여러가지를 보게 되더군요.
회사의 구성원 숫자,연매출, 최근 구인공고횟수.. , 발전가능성 , 평판등.. 인터뷰 오라는 곳의 이런 정보등을
여러 경로로 알아보고 잍터뷰를보았죠...
만 43세의 프로그래머가 갈곳이 많지는 않았지만....
드디어 이직할 직장을 얻었습니다.
작고 집에서도 조금 멀지만...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걱정되는건 길어지는 구직기간에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다는 것과...
팀장으로 가기로한거라 기존직원들(10명정도?)과 어떻게 관계를가져가야할지...텃세를 부리진 않을지 걱정되네요...
암튼 이런 저런 걱정이 많습니다만....
잘해낼수 있겠죠?
이젠 마지막 직장...정년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보려 합니다...
힘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