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약골.마딥니다.
치과치료의 후유증으로 모임도 못가고,
좁은 공간에서 다수와의 회의 + 주말 쇼파에서 쪽잠 + 나이를 생각못한 어설픈 옷차림으로의 외출로 인해
감기에 걸린 듯 합니다.
머리는 띵하고, 기침은 간간히 나오고, 무기력하고,
정신줄은 어디 다른 곳에 묶어둔 것 같지 말입니다.
이러한 건강상의 이슈에도 불구하고 뭔가를 이루기 위해 회사에 재료를 가져왔습니다.
언젠가 나으면 진행하려구요.
인증샷은 몸상태가 좀 나아지면 올려보겠습니다.
꽃샘추위가 제법 기승입니다. (일기예보에서 뭐라 얘기는 없지만 원래 중요한건 얘기 안해주더군요.)
건강들 유의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그리고 사고당한 학생들과 부모님들께 심심한 위로를 표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