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부러진 핀셋을 몇개 사봤습니다.
가성비가 때로는 중요하지만 한번쯤 비싼 것은 얼마나 좋은지 한번 보고 싶을 때가 있지요.
특히 가장 좋은 것의 가격이 넘사벽이 아닌 경우에 간간히 구매 충동이 일기도하는데요.. ^^
↓그림1. 왼쪽부터 독일제(35000원), 고급 파키스탄(7700원), 허접 파키스탄 (1000원)
↓그림2. 왼쪽부터 독일제(35000원), 고급 파키스탄(7700원), 허접 파키스탄 (1000원)
↓그림3. 독일제(35000원) 디테일
↓그림4. 독일제(35000원) 디테일
↓그림5. 독일제(위)와 고급 파키스탄제(아래) 디테일 비교
↓그림6. 독일제(위)와 고급 파키스탄제(아래) 디테일 비교
↓그림7. 독일제(위)와 고급 파키스탄제(아래) 디테일 비교
↓그림8. 독일제 맞물림 1
↓그림9. 독일제 맞물림 2
↓그림10. 고급 파키스탄제 맞물림 1
↓그림11. 고급 파키스탄제 맞물림 2
↓그림12. 허접 파키스탄제 맞물림 1
↓그림13. 허접 파키스탄제 맞물림 2
비싼 것이 좋기는 좋네요. 어중간 하게 비싼 것도 그럭저럭 쓸만합니다. 가장 비싼 것과 재질도 거의 비슷하고요. 그래도 디테일쪽에서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좋지 않다면 비싼걸 살 이유는 없겠죠. 어느정도에서 만족하느냐가 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