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샵 이벤트 글을 보고 정말 간만에 펀샵 방문을 어제 했습니다.
아니나다를까..
어김없이 지름신 방문해주십니다.
물론 문을 열어줄 수는 없습니다.
올때마다 문을 열어주면 나중에는 문 손잡이만 남고 집이 사라질테니까요..ㅎ
여튼 늘 가지고 다니는 백팩이 너무 오래되서, 메인 지퍼의 손잡이도 삭아서 다 떨어져나가고 하다보니 하나 장만하고 싶은 꿈이 있었는데 이게 너무 탐이나네요.
http://www.funshop.co.kr/goods/detail/26741?t=f
그리고, 시계를 늘 좋아하는 저의 욕망을 자극하는 시계도 하나 발견
http://www.funshop.co.kr/goods/detail/11544?t=c
암튼 주머니 사정이 괜찮은 시절이라면 언제나 저곳은 가서는 안되는 곳 중의 하나가 아닌가 싶군요.
바램은 언제나 바램이라.. 오늘도 바람만 맞고 가야죠..^^
문전박대 마시고
라면이나 맥여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