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website is a clone of OTD.KR - it only exists to maintain the historical information that OTD once housed, and to act as a monument to this incredible, passionate community. Nothing presented here is the original work of kbdarchive.org
전 미국경찰의 방식에 거의 찬성하는 위주 입니다.
한국 경찰 동영상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토바이타고 저렇게 함으로 해서 자신들의 생명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생명도 위협하는 행위가 되죠.
저런 상황에서 정말 재수없게 제가 길거리에 서있다가 사고 당해서 다치거나 죽었다고 생각해보면, 오히려 경찰이 나서서 그러기 전에 상황을 종료 시켜주는게 더 좋겠다는 생각 합니다.
뭐 한국 법이라는게 이상적인 사회의 건설이고, 미국 법은 사회질서의 유지 라는 생각의 차이도 있지만요.
글쎄요 이런걸 보면 또 한국 경찰이 신뢰가 가기도 합니다. 범죄에 대한 대응은 강력하지 않아보일지언정 치안 유지는 세계에서 손꼽을정도죠. 밤 12시 넘은 시간에 맘놓고 돌아다니는 나라가 세상에 몇이나 될 것 같나요? 민중의 지팡이로써 역할에 충실한 경찰분들에 대해서 전 경관님이라고 항상 칭호를 붙입니다.
물론 한국경찰은 여전히 신뢰하기 힘든 조직입니다. 이건 경찰의 문제는 아니지만, 강력 대응해야 할 범죄에 대해서는 그러지 못하면서 시위 진압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응하는게 결코 옳은 모습은 아니죠. 머 이게 다 정부와 그 눈치보는 경찰청장 이하 간부들 문제이긴 하지만요.
티비 보니 미쿡은 각 도시별로 기동대+자동화기 로 중무장 하면서
권총하고 칼든 범법자들 쏴대더군요
이때문에 재정관련, 인권관련 문제도 많쿠요
부부쌈하다가 열받아서 홧김에 주방에 있는 칼들었는데
기동대가 와서 벌집내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