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그동안 로그인 하고 눈팅이야 꾸준히 하고있었지만, 간만에 생존신고 글하나 남깁니다.
여러가지 복잡한 상황에 처해서, 이런저런 불만까지 합쳐서 토로를 자게에 해볼까 했지만, 어떻게 하다보니
그마저의 여유도 안나더군요.....물론 아무리 바빠도 항상 빈둥댈 시간은 있습니다.;;ㅎㅎ 그거 빼고 바쁘다는거죠....ㅎ
바쁠수록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운명이다...라는 고 노무현 대통의 제목으로 쓰인 말부터.
뿌린대로 거둔다거나, 안에서 새는 박아지 밖에서도...;;
모든 니가 처한 상황은 전적으로 니 행동에 기인한다. 라는 기억에만 있는 글귀부터...
와우 공대를 할때 들었던 "니가 참가하는 모든 공대파티가 뻘짓하는 ㅄ들 같다면, 니가 그 ㅄ이라서다!!"
생활이라는게 왜 그리도 진전 없이 비슷한 상황을 답습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의지나 행동과는 무관하게요..;;
작년말에 회사에서 또 좀 큰일을 임시로 떠맡게 되었는데, 오늘 드디어 결론이 났네요. 비공식적으로..
그냥 쭈욱~~~ 떠 맡는거로요.
이거 자체에 좋다/싫다를 굳이 평하고 싶진 않지만, 운명이라는거에 괜시리 쫒기는거 같아서, 푸념을 좀 해봤습니다..ㅎㅎ
갖고 있는 키보드나 좀 정리해야겠어요.;;(생존신고의 주 목적이 되려나요?ㅎㅎ)
오오오오,,,,,
힘든일은 저와 함께 나누시죠!!!